목회자의 아홉가지의 특수한 문제점

목회자의 아홉가지의 특수한 문제점 

 

1. 목회자의 일은 결코 끝이 없다.
2. 목회자는 그의 일에 항상 어떤 결과가 있을 것인지를 말할 수 없다.
3. 목회자의 일은 반복적이다.
4. 목회자는 교인들이 기대하는 일들을 끊임없이 다루어야 한다.
5. 목회자는 매년 똑같은 사람들과 함께 일해야 한다.
6. 목회자는 무언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일하기 때문에 특히 에너지 소모가 많다.
7. 목회자는 딱딱한 "영적인 음식"(spiritual food)이 아닌 "어루만져 주는 것"을 바라서 그에게 혹은 교회에 찾아오는 많은 사람들을 다룬다.
8. 목회자는 그의 "페르조나"(칼 융의 심리학 용어로 "역할, 체면, 얼굴, 낯"에 해당)를 위해 많은 시간을 쓸 수 밖에 없다.
9. 목회자는 실패로 인해 지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