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환 목회단상

신문들에 내 책 기사들이 나가게 됐다(괜찮습니다 다 괜찮습니다)/ 안희환

안희환2 2013. 3. 30. 22:03

신문들에 내 책 기사들이 나가게 됐다(괜찮습니다 다 괜찮습니다)/ 안희환

일반 신문까지는 아니어도 적어도 교계신문들이 내 책 [괜찮습니다 다 괜찮습니다]에 대해 기사를 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사실 알고 지내는 기자 분들이 많기에 부탁을 하려면 할 수도 있었겠지만 내 성격상 그러지를 못했다. 부탁하는 소리를 하려면 소리가 목 밖으로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 상황에서 한국성결신문 최샘 기자가 취재를 하러 왔다. 내 책을 소개하는 기사를 쓰면서 여러 가지를 인터뷰하였고 단순한 인터뷰만이 아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때 최샘 기자가 다른 신문 문화부 기자들과 함께 만나는 시간이 있다는 이야기를 했고 그 때 내 책을 소개할 수 있다고도 했다. 몇 명의 기자들에게 보낼 것인지 연락을 주면 그 숫자만큼 책을 보내주기로 했다.

 

책에 관한 것 말고 한 가지 더 유익한 것이 있었는데 최샘기자가 인터뷰 하는 동안 사용하던 스마트폰 입력기기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는 것이다. 스마트폰은 화면이 작기에 많은 글자를 입력할 때 어려움이 있는데 접이식 자판을 편고 그것으로 글을 쓰니 입력하기가 참 편해보였다. 그런 기기가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눈앞에서 직접 보니 또 달랐다. 나도 그 기기를 구입할 생각이다. 기기 이름은 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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