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 아카데미가 시작됐습니다/ 안희환

헤리티지 아카데미가 시작됐습니다/ 안희환

 

(첫 강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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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 아카데미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좋은 지도자를 키우는데 있다고 생각하기에 시작한 아카데미인데 많은 젊은이들을 훈련시키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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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독청년연합회(대표/ 최상일) 주관, 기독교 싱크탱크(대표/ 안희환) 후원으로 진행되는 아카데미의 첫 강의가 끝났고 이제 2번의 강의가 남았습니다.

박명수 교수: 5월 24일(목) 저녁 7시.

김성욱 기자: 5월 29일(화) 저녁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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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이화여자대학교 포스코관 1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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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젊은이들이 참여하게 될 상황이라 강의실을 넓은 곳으로 이동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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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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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 아카데미’ 개관기념 특강

국민일보|입력2012.05.2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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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독청년연합회(대표 최상일 목사)는 기독교싱크탱크(대표 안희환 목사)와 공동으로 '헤리티지 아카데미'를 개관하고 22일과 24일, 29일 오후 7시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포스코관 135호에서 개관 기념 특강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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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주제는 '한국 기독교역사 바로잡기'다. 한국교회가 지난 수십 년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부흥을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회를 바르게 이끌어 갈 수 있는 훈련된 인재를 키우는 데 매우 소홀했다는 반성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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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로는 박명수(서울신대) 교수와 유석근(경기도 부천 알이랑교회) 목사 등이 나서서 '한국 근현대사를 둘러싼 논쟁과 기독교의 대응', '아리랑의 비밀과 한민족 고유의 유일신 신앙' 등을 각각 강의한다. 참가 대상은 기독교 역사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든 가능하며 헤리티지 아카데미 홈페이지(heritageacademy.kr)나 전화(02-6052-7994)로 접수하면 된다. 회비는 1만원, 서울기독청년연합회 홈페이지(seogichung.net)에 가입하거나 정기모임 참석자들은 반값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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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