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환 목회단상

신문 창간을 준비 중입니다(기독교 싱크탱크)/ 안희환

안희환2 2012. 4. 8. 07:34

신문 창간을 준비 중입니다(기독교 싱크탱크)/ 안희환

 

 

기독교 싱크탱크가 가동된 지 벌써 6개월이 지났습니다.

멤버들 각자가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기 때문에

그간 자체적으로 돌아가면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역량 있는 분들이 계속해서 합류하고 있는 중입니다.

3월에는 기독교 싱크탱크와 공공정책 포름 주관으로

한국 기독교 공공 정책 제안 및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많은 단체장들이 참여하였고 여러 언론에서 관심을

가져 주었는데 소기의 성과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이제 신문을 발간하려 합니다. 우선은 온라인 신문입니다.

교계 소식만이 아니라 일반 분야를 함께 다룰 것입니다.

글로 된 뉴스만이 아닌 영상 뉴스를 함께 활용할 것입니다.

국내만이 아니라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할 것입니다.

수차례에 걸쳐서 모임을 가졌고 이제 가시화 시점입니다.

비용문제도 해결이 되었고 인력도 충분한 상태입니다.

명예를 위한 것도 아니고 이익을 위한 것도 아닙니다.

지금 구체적인 이야기를 다 끄집어내지는 않겠습니다.

차차 자세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왜 시작하게 되었는지도 분명하게 드러날 것이고요.

일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이 너무나도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음을 인하여 감사하고 있습니다.

준비위원들이 한 마음이 되어 의견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는데 큰 은혜가 있습니다.

오직 주님의 이름과 영광이 드러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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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싱크탱크 http://cafe.daum.net/gogogoc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