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한 목적과 끈기가 능력자를 만든다 왕하2:1-15(2012. 1. 15. 주일오전예배 설교)
분명한 목적과 끈기가 능력자를 만든다 왕하2:1-15(2012. 1. 15. 주일오전예배 설교)
1. 여호와께서 회오리 바람으로 엘리야를 하늘로 올리고자 하실 때에 엘리야가 엘리사와 더불어 길갈에서 나가더니
2.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벧엘로 보내시느니라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는지라 이에 두 사람이 벧엘로 내려가니
3. 벧엘에 있는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에게로 나아와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데려가실 줄을 아시나이까 하니 이르되 나도 또한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하니라
4.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엘리사야 청하건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여리고로 보내시느니라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니라 그들이 여리고에 이르매
5.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에게 나아와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데려가실 줄을 아시나이까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6. 엘리야가 또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요단으로 보내시느니라 하니 그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는지라 이에 두 사람이 가니라
7. 선지자의 제자 오십 명이 가서 멀리 서서 바라보매 그 두 사람이 요단 가에 서 있더니
8. 엘리야가 겉옷을 가지고 말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두 사람이 마른 땅 위로 건너더라
9.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10. 이르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지려니와 그렇지 아니하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고
11. 두 사람이 길을 가며 말하더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갈라놓고 엘리야가 회오리 바람으로 하늘로 올라가더라
12. 엘리사가 보고 소리 지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여 하더니 다시 보이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엘리사가 자기의 옷을 잡아 둘로 찢고
13.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을 주워 가지고 돌아와 요단 언덕에 서서
14.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의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이르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니이까 하고 그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
15. 맞은편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제자들이 그를 보며 말하기를 엘리야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엘리사 위에 머물렀다 하고 가서 그에게로 나아가 땅에 엎드려 그에게 경배하고
엘리야 선지자가 워낙 유명함. 갈멜산에서의 영적 전쟁 때문임.
성가곡에도 있음. 갈멜산의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 엘리야의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
그러나 엘리야 이상으로 사역한 선지자가 엘리사임. 엘리사는 참 놀라운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그렇게 될 수 있었던 요인을 살펴보고자 함.
분명한 목적과 끈기를 엘리사에게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설교 제목. 분명한 목적과 끈기가 능력자를 만든다.
1. 시대를 보는 눈이 열려야 한다.
엘리사를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첫째로 시대를 보는 눈이 열려야 한다는 것이다.
1) 보는 눈이 있다.
모든 눈이 다 보는 것이 아니다.
똑같은 것을 보더라도 보는 눈이 있어야 제대로 보인다.
그림. 보는 눈이 있어야 함.
사람 보는 눈도 있음. 사람을 잘 못 고르는 사람이 있음. 보는 눈이 없는 것임.
책도 보는 눈이 있어야 함. 책이 다 좋은 게 아님. 양서가 있고 악서가 있음.
영적인 것도 보는 눈이 있음.
2) 보는 눈은 훈련되어진 눈이기도 하다.
그러면 어떻게 보는 눈을 가질 수 있을까?
보는 눈은 훈련되어진 눈이기도 하다.
-미술 작품에 문외한.
미술관에 가려고 노력함. 미술 관련된 책을 읽음.
지금 집에도 3권 있음. 다 읽었는데 다시 빌림. 반복해서 읽으려고.
묘한 현상. 각각의 화가들이 지닌 특징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함. 관람했던 작품만이 아니라 관람하지 않았던 것들도 작품을 보면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있게 되는 일들이 생김. 보는 눈이 조금 생긴 것임.
-좋은 책들이 보임.
계속 책을 읽고 공부하면서 생긴 현상이다.
권사님 한 분이 무척 힘드실 때 읽은 책. 오두막. 좋은 책임. 그 딸이 선물해줌. 보는 눈이 있는 것임. 내 아내도 읽음. 단 약간 조심해야할 부분도 있음. 그것을 알려줌.
-성경 말씀이 보이기 시작함.
그냥 보이지 않음. 처음부터 보이는 게 아님. 기도하면서 봐야 함.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졌기에 성령의 조명이 필요함.
읽어야 함. 쓰는 것도 좋음.
타자치는 것도 좋음.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음. 아들이 방황. 공부도 안하고. 아버지가 할 수 있는 일. 아들을 위해 성경을 타자로 치기 시작함. 3학년 끝나기 전까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성경 타자를 침. 안직순 집사님. 감동. 아내도 감동.
내 경우 성경을 7독 정도 했을 때 보는 눈이 조금 열림.
이제 100독 이상. 정말 좋은 것. 본문 하나를 보면 그와 관련된 본문들이 줄줄이 보임.
3) 시대를 보는 눈이 필요함.
엘리사에게는 그 눈이 있음.
나중에 나아만의 물질을 탐한 게하시에게 한 말.
20.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가 스스로 이르되 내 주인이 이 아람 사람 나아만에게 면하여 주고 그가 가지고 온 것을 그의 손에서 받지 아니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그를 쫓아가서 무엇이든지 그에게서 받으리라 하고
21. 나아만의 뒤를 쫓아가니 나아만이 자기 뒤에 달려옴을 보고 수레에서 내려 맞이하여 이르되 평안이냐 하니
22. 그가 이르되 평안하나이다 우리 주인께서 나를 보내시며 말씀하시기를 지금 선지자의 제자 중에 두 청년이 에브라임 산지에서부터 내게로 왔으니 청하건대 당신은 그들에게 은 한 달란트와 옷 두 벌을 주라 하시더이다
23. 나아만이 이르되 바라건대 두 달란트를 받으라 하고 그를 강권하여 은 두 달란트를 두 전대에 넣어 매고 옷 두 벌을 아울러 두 사환에게 지우매 그들이 게하시 앞에서 지고 가니라
24. 언덕에 이르러서는 게하시가 그 물건을 두 사환의 손에서 받아 집에 감추고 그들을 보내 가게 한 후
25. 들어가 그의 주인 앞에 서니 엘리사가 이르되 게하시야 네가 어디서 오느냐 하니 대답하되 당신의 종이 아무데도 가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26. 엘리사가 이르되 한 사람이 수레에서 내려 너를 맞이할 때에 내 마음이 함께 가지 아니하였느냐 지금이 어찌 은을 받으며 옷을 받으며 감람원이나 포도원이나 양이나 소나 남종이나 여종을 받을 때이냐
27. 그러므로 나아만의 나병이 네게 들어 네 자손에게 미쳐 영원토록 이르리라 하니 게하시가 그 앞에서 물러나오매 나병이 발하여 눈같이 되었더라
왕하5장.
목회자들 중에서도 지금 시대에 물질을 탐하는 사람. 시대를 보는 눈이 없는 것임. 교인들도 불쌍함. 그 입에서 나오는 꼴이 영혼을 살지게 할 수 없을 것임.
사랑하는 여러분 시대를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함.
금요기도회. 다 나와야 함. 세례 교인들이라면 나와서 기도해야 함. 그런 훈련을 통해 시대를 보는 눈도 생김.
개인기도 시간이 거의 없음. 나라 위한 기도, 선교지 위한 기도, 북한 위한 기도, 교회 위한 기도. 이렇게 8-9차례 합심기도 하면 시간이 다 감. 중보기도가 훈련되지 않은 사람은 힘들 수 있음. 그러나 기도해야 함.
주님 말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자녀 때문에 가슴앓이 하는 부모.
목사님을 찾아감. 목사님의 권면. 나라의 청소년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보이지도 않는데. 감사한 것은 순종했다는 것. 순종 안하는 경우도 많지 않은가? 하나님의 자녀를 돌이키심.
그 동안 자기 자녀만 보던 사람이 그런 과정을 통해 나라의 청소년들을 보기 시작함.
여러분은 여러분의 담임목사가 하는 일의 중요함을 볼 수 있어야 함.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최고 수준에 있는 사람들이 왜 기꺼이 모이고 함께 하는지를 볼 수 있어야 함. 그때 기도가 제대로 나올 것임. 기꺼이 협력할 것임.
2. 장애물에 굴복하지 않아야 한다.
엘리사를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첫째로 시대를 보는 눈이 열려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로 장애물에 굴복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1) 술술 잘 풀리는 일은 없다.
뭔가 가치 있는 것을 향해 나아갈 때 술술 잘 풀리는 일은 없다.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이다.
요셉의 꿈이 이루어지기까지.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기까지.
모세가 출애굽을 시키기까지.
2) 특히 장애물이 있기 마련이다.
특히 장애물이 엉뚱한 데서 뛰쳐나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오늘 본문의 엘리사에게도 장애물이 있음.
이유가 있어서 엘리야를 따라다니는 것인데 그것을 가지고 뭐라 하는 선지자 생도들이 있는 것임. 엘리사와 똑같은 엘리야의 제자들임.
그것도 단체로 달려들어 뭐라 하는 것임.
3. 벧엘에 있는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에게로 나아와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데려가실 줄을 아시나이까 하니 이르되 나도 또한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하니라
5.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에게 나아와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데려가실 줄을 아시나이까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이런 현상들은 곳곳에서 나타남.
-향유 붓는 마리아에게 있던 장애물.
1.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 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가 있는 곳이라
2. 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새 마르다는 일을 하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 자 중에 있더라
3.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4. 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5.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6.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그는 도둑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7.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를 가만 두어 나의 장례할 날을 위하여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
8.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요12장.
-목숨 걸고 나라 위해 싸우는 기드온에게 다가온 장애물.
1. 에브라임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이르되 네가 미디안과 싸우러 갈 때에 우리를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우리를 이같이 대접함은 어찌 됨이냐 하고 그와 크게 다투는지라
2. 기드온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이제 행한 일이 너희가 한 것에 비교되겠느냐 에브라임의 끝물 포도가 아비에셀의 맏물 포도보다 낫지 아니하냐
3. 하나님이 미디안의 방백 오렙과 스엡을 너희 손에 넘겨 주셨으니 내가 한 일이 어찌 능히 너희가 한 것에 비교되겠느냐 하니라 기드온이 이 말을 하매 그 때에 그들의 노여움이 풀리니라
4. 기드온과 그와 함께 한 자 삼백 명이 요단 강에 이르러 건너고 비록 피곤하나 추격하며
삿8장.
나 더럽고 치사해서 안 해. 그렇게 말할 수도 있는 상황.
-골리앗과 싸우려는 다윗에게 다가온 장애물.
20. 다윗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양을 양 지키는 자에게 맡기고 이새가 명령한 대로 가지고 가서 진영에 이른즉 마침 군대가 전장에 나와서 싸우려고 고함치며,
21. 이스라엘과 블레셋 사람들이 전열을 벌이고 양군이 서로 대치하였더라
22. 다윗이 자기의 짐을 짐 지키는 자의 손에 맡기고 군대로 달려가서 형들에게 문안하고
23. 그들과 함께 말할 때에 마침 블레셋 사람의 싸움 돋우는 가드 사람 골리앗이라 하는 자가 그 전열에서 나와서 전과 같은 말을 하매 다윗이 들으니라
24.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그 사람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그 앞에서 도망하며
25.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르되 너희가 이 올라 온 사람을 보았느냐 참으로 이스라엘을 모욕하러 왔도다 그를 죽이는 사람은 왕이 많은 재물로 부하게 하고 그의 딸을 그에게 주고 그 아버지의 집을 이스라엘 중에서 세금을 면제하게 하시리라
26. 다윗이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블레셋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의 치욕을 제거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대우를 하겠느냐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 누구이기에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27. 백성이 전과 같이 말하여 이르되 그를 죽이는 사람에게는 이러이러하게 하시리라 하니라
28. ○큰형 엘리압이 다윗이 사람들에게 하는 말을 들은지라 그가 다윗에게 노를 발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리로 내려왔느냐 들에 있는 양들을 누구에게 맡겼느냐 나는 네 교만과 네 마음의 완악함을 아노니 네가 전쟁을 구경하러 왔도다
삼상17장.
형과 싸우지 않음. 왜? 그러면 원수만 좋아함. 싸움의 대상은 골리앗임. 그러니 억울하고 열 받아도 엘리압과 싸우지 않고 피하는 것임. 그리고 골리앗과 싸우는 것임.
3) 중요한 것은 우리의 태도.
우리는 장애물을 만날 때 어떻게 하느냐이다.
신앙 생활 잘 하려고 할 때
정말 기도하려고 할 때
전도 하려고 할 때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할 때
장애물이 다가올 수 있음. 그것도 엉뚱한 데서. 그때 뒤로 물러가지 말고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히10장.
3. 목적을 분명하게 정해야 한다.
엘리사를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첫째로 시대를 보는 눈이 열려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로 장애물에 굴복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셋째로 목적을 분명하게 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1) 가치 있는 목표가 있고 가치 없는 목표가 있다.
-가치 있는 목표들.
올 한해 성경을 일독 하겠다. 멋짐. 사실 가능함. 하루에 3장. 주일에 5장. 그러면 일독.
새벽기도를 해보겠다. 힘든 일. 그러나 정말 멋진 목표. 새벽을 깨우는 사람은 자신도, 세상도 깨울 수 있음.
가족들에게 섬김의 모습을 보이는 한 해가 되겠다.
한 에 한권이라도 책을 읽겠다. 멋진 일. 생각과 시야가 넓어질 것임.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가 되겠다. 모든 공예배에 참여.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삶으로 이어지는 예배까지.
봉사할 일을 찾겠다. 교회에서는 대접받는 훈련이 아니라 봉사하고 섬기는 훈련을 받아야 함. 김장로님을 귀하게 생각. 정말 변함없이 봉사를 함. 전도, 청소 등. 박하춘 집사니. 오신지 얼마 안 됨. 예식장 갔다 오니 혼자 청소하고 계심. 가슴이 찡함.
-가치 없는 목표들
스타크래프트의 점수를 높이겠다.
술을 진탕 마셔야겠다.
담배를 배워야겠다. 마약 수준인데. 아이들도 담배를 피는 나라. 흡연율이 세계에서 수준급. 부끄러운 일.
여자를 유혹하는데 목표를 두는 남자들도 있음. 참 불쌍한 인생임. 거꾸로도 마찬가지임.
돈 많이 벌어서 잘 먹고 잘 살겠다. 돈으로 할 수 있는 귀한 일이 많은데 그저 자기가 펑펑 누리며 사는 것에만 관심이 있다면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도 없음. 그런 사람을 어떻게 하늘에 소망을 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
2) 엘리사의 목적은 무엇이었나?
9.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10. 이르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지려니와 그렇지 아니하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고
엘리야의 성령충만. 그 갑절을 받는 것.
엘리사는 정말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
엘리야를 보면서 알게 된 것. 그 놀라운 삶은 엘리야 자신의 힘이 아니라 성령님의 역사라는 것을 안 것임.
엘리야만 그런 것이 아님.
삼손. 성령의 능력으로 힘이 센 것임.
모세. 성령의 능력.
모세의 후계자인 여호수아. 성령에 감동된 자.
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아바림 산에 올라가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땅을 바라보라
13. 본 후에는 네 형 아론이 돌아간 것 같이 너도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니
14. 이는 신 광야에서 회중이 분쟁할 때에 너희가 내 명령을 거역하고 그 물 가에서 내 거룩함을 그들의 목전에 나타내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이 물은 신 광야 가데스의 므리바 물이니라
15. 모세가 여호와께 여짜와 이르되
16. 여호와, 모든 육체의 생명의 하나님이시여 원하건대 한 사람을 이 회중 위에 세워서
17. 그로 그들 앞에 출입하며 그들을 인도하여 출입하게 하사 여호와의 회중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1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 안에 영이 머무는 자니 너는 데려다가 그에게 안수하고
19. 그를 제사장 엘르아살과 온 회중 앞에 세우고 그들의 목전에서 그에게 위탁하여
20. 네 존귀를 그에게 돌려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라
민27장.
후에 다윗. 다윗이 여호와의 신에 감동되니라.
신약에 있어서 스테반과 빌립같은 집사님들. 성령 충만. 그러나 놀랍게 역사하는 것임.
1.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니
2.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4.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
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6.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행6장.
3) 우리도 성령의 불을 받아야 한다.
우리도 성령의 불을 받아야 한다. 올해의 표어. 성령의 불로 타오르는 교회.
이전에 미국에서 있었던 말이라고 함. 정말 큰 욕이 뭐냐?
성령받지 말고 목회해라.
성령님의 도우심이 아니라 사람의 능력과 지혜로 목회하려니 얼마나 죽을 맛이겠는가? 설교도 힘들고, 기도회도 어렵고, 사람 상대하기도 지치고 밉고 속상하고, 도망가고 싶고 벗어나고 싶은 마음 뿐일 것임.
오륜교회. 대단함. 금요예배 설교. 3천석이 다 참.
담임목사님. 김은호 목사님. 이전에 교회가 약함. 목사님이 가장 힘든 것. 금요기도회. 기도하는 게 곤욕. 도저히 안 되겠다. 21일 간 금식기도하러 가심.
놀라운 일. 그 동안 교인들이 교회를 지키며 함께 기도함. 성령의 불을 받음. 목사님이 달라짐. 교회도 달라짐. 놀라운 부흥. 단세. 다니엘 세이레기도회. 21일간. 매일 밤바다. 9시에서 11시. 8시면 자리가 다 차서 기도 시작함.
왜 전에는 기도회가 곤욕스러웠나? 성령님의 도우심이 아닌 인간적인 힘으로 하기 때문임.
목회자만 그런 것이 아님.
성령충만하지 않은 채 신앙생활 하려면 다 짐스러울 뿐임.
예배는 왜 이리 많은 거야? 구역예배까지 있네.
기도할 때 시간은 왜 이리 안 가는 거야? 지겨워죽음. 연속극은 두 시간도 순식간인데.
봉사는 체면 때문에 억지로. 아니면 아예 무관심.
전도하라고 하면? 자신과는 전혀 상관 없는 것으로. 마지 못해서. 성령충만하면 자연스럽게전도함.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증인되리라.
그러면 어떻게 해야 성령충만 받는가? 기도해야 함.
5. ○또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벗이여 떡 세 덩이를 내게 꾸어 달라
6. 내 벗이 여행중에 내게 왔으나 내가 먹일 것이 없노라 하면
7. 그가 안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나와 함께 침실에 누웠으니 일어나 네게 줄 수가 없노라 하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 됨으로 인하여서는 일어나서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간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요구대로 주리라
9.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10.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11. 너희 중에 아버지 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12.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눅11장.
하나님은 성령충만을 주신다고 분명히 약속하셨음.
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15. 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행2장.
결론
엘리사를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첫째로 시대를 보는 눈이 열려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로 장애물에 굴복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셋째로 목적을 분명하게 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되었는가?
11. 두 사람이 길을 가며 말하더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갈라놓고 엘리야가 회오리 바람으로 하늘로 올라가더라
12. 엘리사가 보고 소리 지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여 하더니 다시 보이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엘리사가 자기의 옷을 잡아 둘로 찢고
13.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을 주워 가지고 돌아와 요단 언덕에 서서
14.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의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이르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니이까 하고 그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
15. 맞은편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제자들이 그를 보며 말하기를 엘리야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엘리사 위에 머물렀다 하고 가서 그에게로 나아가 땅에 엎드려 그에게 경배하고
-갑절의 성령충만을 받음.
-엘리야 앞에서 갈라진 요단강이 엘리사 앞에서 갈라짐.
-엘리야에게 뭐라 하던 이들이 엘리사 앞에 엎드림.
-엘리야보다 갑절의 사역을 함.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끈기 있게 매달린 엘리사. 그런 과정이 엘리사의 일생을 바꾼 것이다.
초대교회엔 그런 목적의식과 끈기가 있었다.
오로지 기도에 힘씀.
12.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13.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행2장.
오순절에 성령충만 받음.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행2장.
위기의 순간에도 기도하고 성령충만 받음.
23.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료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알리니
24. 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요
25.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통하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26.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27.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러
28.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29.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행6장.
얼마나 끈기 있게 매달리고 부르짖는 초대교회였는가?
우리 예수비전교회가 그런 끈기를 배워야 한다. 정말 놀라운 일들을 감당하게 될 것이다.
설교 제목. 분명한 목적과 끈기가 능력자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