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서도 차별을 받는구나/안희환 죽어서도 차별을 받는구나/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37) 인간이 세상에 발을 디디고 살기 시작한 이래로 죽음은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인간의 최고 한계상황이 되었다. 엄청난 과학문명을 누리고 있는 오늘날도 인간은 여전히 죽음을 극복하지 못했으며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부자도 가난한.. 안희환여행의추억 2007.07.04
더운 날 천으로 덮고 다니는 여자아이들/안희환 더운 날 천으로 덮고 다니는 여자아이들/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36) 어느 나라든지 어린 학생들의 모습은 참 귀엽다. 말레이시아의 학생들도 마찬가지. 어쩌면 겉으로만 보기에 귀여운지도 모른다. 사실 요즘 학생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측면도 많이 가지고 있으니까. 차를 타고 가다가 학생들의 모.. 안희환여행의추억 2007.07.03
꾸알라룸푸르의 대형매장 풍경/안희환 꾸알라룸푸르의 대형매장 풍경/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35) 확실히 말레이시아의 수도인 꾸알라룸푸르는 4번째 도시인 꾸안탄과 다르다. 거리가 다르고 건물이 다르고 사람들의 꾸밈새가 다르다. 위 모습은 꾸알라룸푸르의 대형 매장 모습이다. 매장이 크고 넓은데 비해 사람들이 많지는 않다. 시간.. 안희환여행의추억 2007.07.03
꾸알라룸푸르의 대형매장 풍경/안희환 꾸알라룸푸르의 대형매장 풍경/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35) 확실히 말레이시아의 수도인 꾸알라룸푸르는 4번째 도시인 꾸안탄과 다르다. 거리가 다르고 건물이 다르고 사람들의 꾸밈새가 다르다. 위 모습은 꾸알라룸푸르의 대형 매장 모습이다. 매장이 크고 넓은데 비해 사람들이 많지는 않다. 시간.. 안희환여행의추억 2007.07.02
이 학교 어떠세요? 이킵칼리지/안희환 이 학교 어떠세요? 이킵칼리지/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34) 이킵 칼리지라는 학교가 있다. 말레이시아의 학교인데 저널리스트들을 키워내는 곳이다. 친구가 이곳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학교 규모는 그다지 크지 않지만 그래도 아담하고 예쁘게 지어진 학교이고 학교 수준도 괜찮은 곳이라 한다. 말.. 안희환여행의추억 2007.06.30
신기하고 예쁜 꽃들/안희환 신기하고 예쁜 꽃들/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33) 누가 날 보고 그런다. 꽃보다 건물을 더 좋아한다고. 그 말을 부인하지는 않았다. 실제로 나는 건물을 무척 좋아하기 때문이다. 건축물이야말로 종합예술이 아니던가? 외부도 그렇고 내부도 그렇고 섬세하게 지어지고 꾸며진 건물에서는 아름다움이 .. 안희환여행의추억 2007.06.26
꾸안탄의 상가 내 풍경/안희환 꾸안탄의 상가 내 풍경/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32) 난 사실 쇼핑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물건을 내 손으로 사 본 적도 거의 거의 없고, 또 물건을 사지도 않으면서 구경만 하는 것도 영 미안해서 불편해했었다. 백화점 같은 곳에서 장사하는 이들이 나를 잡으면 죄송하다고 일일이 인사를 할 정.. 안희환여행의추억 2007.06.23
파타야 해변의 원숭이/안희환 파타야 해변의 원숭이/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31) 말레이시아는 멋진 해변을 많이 가지고 있다. 섬이 많은 나라여서 그런가보다. 하긴 우리나라도 섬나라이기에 좋은 해변들이 많다. 관리를 잘 하면 어디 내놔도 부끄럽지 않을 것 같은데. 자은도에 가본 적이 있는데 워낙 멀고 알려지지 않아서 그.. 안희환여행의추억 2007.06.22
아름다운 이슬람 사원들/안희환 아름다운 이슬람 사원들/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29) 말레이시아의 건물들이 내 눈을 사로잡았는데 그것은 독특한 색깔들 때문이다. 다양한 색을 화려하게 칠한 건물들은 무척 산뜻해보였고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었다. 이런 식의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어떤 이는 그 화려한 색채가 관광객들에게.. 안희환여행의추억 2007.06.20
다양한 동물 모형들/안희환 다양한 동물 모형들/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27) 서울대공원에 갔을 때 찍은 사진들 중에서 동물 모형만을 추려보았다. 동물들이야 워낙 많으니 희귀한 동물 모형을 찍는 것이 더 낫겠단 생각이 들어서 찍은 사진인데 생각보다 양이 많지는 않다. 위에 보이는 것은 호랑이 모형인데 정말 크다. 늠름.. 안희환여행의추억 2007.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