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환

환상적인 해변가를 소개합니다-센토사/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46) 싱가포르의 센토사는 환상적인 해변이다. 너무 아름다운 모습에 취해 물 속에 들어갈 생각도 못하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가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물이 꽤 깨끗하다. 수온도 알맞은 듯하고. 그래서인지 ..

육지에 출현한 상어/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45) 싱가포르의 언더워터 월드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야외에 전시되어 있는 상어의 조형물이 인상적이다. 만져보고 싶은데 쇠사슬로 막아놓았다. 하긴 나같은 사람이 한둘이 아닐테니. 언더워터 월드의 건물도 멋지게 잘 지어놓았다. 건축물 ..

거대한 사자가 도로변에 나타났다/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44) 싱가포르의 관광지 중 한 곳이다. 리조트가 자리잡고 있는데 도로 옆에 서 있는 거대한 사자상이 인상적이다. 만드느라 고생 좀 했을 것 같다. 리조트가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럽게 잘 지어져 있다. 주차장에 있는 차들을 보니 좋은 차들..

멋진 숲길을 걷는 즐거움-용현산림문화 휴양관/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43) 용현산림문화휴양관 모습이다. 충남 서산시 운산면에 위치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오기표)에서 지난 2003년 총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착공했으며 충남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일대 999만㎡ 부지에 산림..

덕산에 핀 꽃들을 보셨나요?/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43) 덕산에 도착하여 식사를 한 후 잠시 식당 주변을 산책하면서 찍었던 꽃들이다. 한국의 꽃들조차 그 이름을 잘 알지 못하면서 꽃을 좋아한다고 하면 웃을 사람이 있을 것 같다. 그래도 구경하는 것은 좋아한다^^. 혹시 꽃 이름을 아시는 분이 ..

덕산의 산채비빔밥과 온천/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42) 덕산에 갈 일이 있었다. 늘 하던 대로 카메라는 필수품. 덕산이 알고 보니 산채비빔밥으로 유명했다. 식도락가는 아닌지라 먹을 것을 쫓아다니지는 않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반찬이 참 다양하다. 음식이 나오기까지 한..

다들 예쁘게 생겼구나. 어쩜 저리 예쁠까?/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41) 말레이시아와 가까이 있어서인지 싱가포르의 꽃들 중 말레이시아에서 본 것들이 꽤 있었다. 같은 종류의 꽃들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반면에 말레이시아에서 보지 못했던 꽃들을 싱가포르에서 보았는데 말레이시아에 없..

밤이 되면 더 화려한 도시 조호바루/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40) 조호바루는 말레이시아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이다. 관광도시이기도 한 조호바루는 관광도시 답게 아름다운 볼거리로 가득하다. 특별히 밤이 되면 더 아름다워지는 도시가 조호바루인데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곳곳에서 보인..

서산 휴게소의 공작새/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39)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휴게소에 들려 쉬는 재미가 쏠쏠하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지 않을까 싶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따라서 지방 갈 일이 생기면 화장실 갈 일이 생기지 않더라도 꼭 휴게소에 들르곤 한다. 최근에 들른 ..

깔끔하고 깨끗한 나라(건물과 도로 주변 환경) 싱가포르/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38) 비행기를 타지 않고 국경을 넘어본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다.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포르로 가는 길은 육로로 연결되어 있어서 자동차를 타고 넘어갔는데 기분이 참 묘했다. 아마 첫경험이라 그런 모양이다. 말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