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동굴 속에 있는 사원/안희환 거대한 동굴 속에 있는 사원/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57) 말레이시아에 있는 힌두교 사원을 몇군데 관람하였는데 그 중 한곳은 정말 거대한 동굴 속에 자리잡고 있었다. 사실 동굴이라고 표현하기엔 무리가 있는데 하늘 위로 구멍이 뻥 뚫려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곳을 들여다보는 순간 입이 딱 .. 안희환여행의추억 2007.09.01
동물을 신으로 섬기는건가?/안희환 동물을 신으로 섬기는건가?/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56) 힌두교 사원 안에는 사람의 형상만이 아니라 동물의 형상도 많이 있다. 팔이 여러개 달리거나 얼굴색이 파랗거나 해서 섬뜩한 사람의 형상과는 달리 오히려 동물의 형상은 정상적으로 보인다. 문화적인 차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적응이 잘 안 .. 안희환여행의추억 2007.08.29
꾸안탄의 파타야 해변/안희환 꾸안탄의 파타야 해변/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55) 어느 나라든 바다에 인접한 나라에는 아름다운 해변 한 두개는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말레이시아의 꾸안탄에도 아름다운 해변이 하나 있는데 파타야라고 하는 해변이다. 물놀이를 하지 않고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만족감이 들 만큼 멋진 풍경을 보.. 안희환여행의추억 2007.08.28
보기에 무시무시한 형상들/안희환 보기에 무시무시한 형상들/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54)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는 것이 공부가 되기에 가급적 여러 곳을 다니려 했는데 그 중 한 곳이 힌두교 사원이다. 말레이시아는 공식적으로 이슬람 국가인데 간혹 거대한 힌두교 사원을 볼 수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힌구교는 다양한 형상들을 만.. 안희환여행의추억 2007.08.27
완전히 예술 작품이네(안양예술공원의 상가들)/안희환 완전히 예술 작품이네(안양예술공원의 상가들)/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53) 안양예술 공원은 예전에 안양유원지였다. 그런데 언제부터 이름이 예술공원으로 바뀌어 있었다. 이름이 바뀌더니 지역도 바뀌기 시작했다. 정말 예술공원이라고 할만큼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우선적으로 소개.. 안희환여행의추억 2007.08.26
서산마애삼존불상을 직접 보다/안희환 서산마애삼존불상을 직접 보다/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52) 문화, 혹은 역사 유적지라고 하면 보고 싶어 안달이 난 나에게 또 좋은 기회가 주어졌었다. 서산에 있는 마애삼존불상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던 것이다. 이런 기회는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한다. 다시 오리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안희환여행의추억 2007.08.19
바이킹에서 맛있는 것을 먹다 / 안희환 바이킹에서 맛있는 것을 먹다 / 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52) 나는 먹는 것을 가리지 않고 잘 먹는 편이다. 너무 잘 먹어서 문제가 될 만큼. 고기 류도 좋아하고 해물류도 좋아한다. 둘 중에 더 좋아하는 것을 고르라면 해물류이지만. 구미를 방문해서 오랜만에 만난 영학이 형이 맛있는 것을 사준다고.. 안희환여행의추억 2007.08.16
가볼만한 멋진 곳입니다. 금오산도립공원/안희환 가볼만한 멋진 곳입니다. 금오산도립공원/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51) 경상북도 구미시에 있는 금오산 도립공원은 가볼만한 곳이다. 워낙 산을 좋아하지만 틈을 내지 못하는 나인지라 구미에 들른 김에 금오산에 잠시 머물렀었는데 정말 멋진 곳이란 생각이 들었다. 아쉬운 것은 시간이 넉넉하지 .. 안희환여행의추억 2007.08.15
채미정, 참으로 예쁘지요?/안희환 채미정, 참으로 예쁘지요?/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50) 목은 이색, 포은 정몽주, 야은 길재를 가리켜서 고려의 삼은이라고 합니다. 제가 방문했던 채미정은 삼은 중 야은 길재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정자입니다. 채미정은 경북 구미시 남통동에 위치하고 있는데 1986년 10월 15일에 경상북도기념물 제55.. 안희환여행의추억 2007.08.08
머리 좋은 돌고래를 보세요/안희환 머리 좋은 돌고래를 보세요/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47) 싱가포르의 볼거리 중 하나는 돌고래쇼이다. 조련사의 손짓에 따라 허공을 솟아오르고 각양 묘기를 보여주는 돌고래들의 모습은 경이롭다. 돌고래는 머리가 좋은 것 같다. 고난도의 기술을 거침없이 선 보이는 것을 보면 말이다. 조련사들이 .. 안희환여행의추억 2007.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