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빛샘과 김보라의 결혼식에 초대합니다/ 안희환목사(예수비전교회. 크리스천연합뉴스 발행인)
김빛샘과 김보라의 결혼식에 초대합니다. 혼인신고를 올렸고 가족으로 산지 꽤 되었습니다. 아엘, 호엘, 다엘이라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세 아이의 부모이기도 합니다. 뱃속에 넷째가 있는 애국자이기도 하고요.
형편과 여건 상 결혼식을 못 올리고 있어서 제가 늘 마음 쓰이던 차에 이렇게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으니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많이 오셔서 아름다운 결혼을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례는 제가 섭니다. 이전에 신랑 신부(권대헌 우은영)를 입장시키지도 않고 주례를 진행하다가 분위기가 이상해서 보니 신랑 신부가 뒤에 서 있더라고요. 이번에는 반드시 입장을 시키겠습니다.
일시/ 2019. 12. 21. 토. 오전 11시
장소/ 베리카채플 웨딩(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27-2)
'안희환사랑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화하지 말라는 아내/ 안희환시인(대한시문학협회 회장. 시 전문잡지 시인마을 발행인) (0) | 2020.04.16 |
---|---|
김빛샘과 김보라의 결혼식/ 안희환목사(예수비전교회, 크리스천연합뉴스 발행인) (0) | 2019.12.21 |
최원호 박사님의 신간 “나는 열등한 나를 사랑한다”/ 안희환목사(예수비전교회, 크리스천연합뉴스 발행인) (0) | 2019.12.18 |
아버지 무릎 뼈가 다 부서지다/ 안희환 (0) | 2019.12.12 |
소록도 봉사 및 연합수련회에 다녀오다(1)/ 안희환(예수비전교회, 크리스천연합뉴스 발행인) (0) | 2019.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