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환사랑이야기

최원호 박사님의 신간 “나는 열등한 나를 사랑한다”/ 안희환목사(예수비전교회, 크리스천연합뉴스 발행인)

안희환2 2019. 12. 18. 10:51

최원호 박사님의 신간 나는 열등한 나를 사랑한다”/ 안희환목사(예수비전교회, 크리스천연합뉴스 발행인)


  

최원호 박사님의 새 책이 나왔습니다. 늘 좋은 책을 쓰시는 최박사님이시라 이번에도 기대가 큽니다. 여러 권을 선물로 보내주셨네요. 감사한 마음입니다.

 

책만이 아니라 다른 선물도 보내주셨습니다. 제가 입을 옷과 아내가 걸칠 목도리와 스카프(?) 등을 같이 보내신 겁니다.

 

메시지가 있는데 목사님! 사모님과 함께 작지만 크리스마스 선물 보냅니다라고 쓰셨네요. 정말 작은 선물입니다. 제 몸이 105인데 95 사이즈를 주셨으니 말입니다. 최박사님께서 저를 이렇게 과소평가하실 줄 몰랐습니다.


 

하긴 옷을 사러 가도 같은 일을 경험합니다. 허리가 38인치라고 하면 매장 직원들이 믿지 않습니다. 줄자를 가지고 와서 재더니 진짜네라고 합니다. 왜 사람들이 저를 과소평가 할까요?ㅎㅎㅎ

 

최박사님의 책 나는 열등한 나를 사랑한다가 열등감으로 고통을 겪는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리라고 생각합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또한 열등감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선물용으로도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