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환사랑이야기

인문학을 하나님께/ 한재욱목사/ 규장/ 안희환

안희환2 2018. 6. 18. 19:11

인문학을 하나님께/ 한재욱/ 규장


한재욱 목사님은 많은 고통을 겪은 분입니다. 그러나 그 고통으로 무너지지 않고 오히려 깊어진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함께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앞으로의 사역을 기대합니다.


 

인문학을 하나님께

 

PART1 인문학의 주인, 하나님

1장 거리로 나온 인문학

2장 공감, 인문학의 매력

3장 명답이 꼭 정답은 아니다

 

PART2 존재, 행복의 출발점

이름을 불러 주면 꽃으로 피어나느니 _김춘수 |

행복한 짜장면은 짬뽕을 부러워하지 않는다 _한병철 | 피로사회

던져진 존재가 아닌 보내진 존재야! _헤밍웨이 | 노인과 바다

나는 너를 버리지 않아! _메리 셀리 | 프랑켄슈타인

우리는 상품이 아닌 걸작품 _오규원 | 프란츠 카프카

너도 소중한 존재야! _반칠환 | 새해 첫 기적

가지 못한 길, 가지 않은 길 _로버트 프로스트 | 가지 않은 길

유혹을 이기는 법 _유하 | 오징어

허영, 그 거짓 영광이여 _모파상 | 목걸이

 

PART3 괜찮아! 내가 함께한다

괜찮아, 주님이 계시니까 _장영희 |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나도 꿈이 있다구! _고골 | 외투

이웃이 들어오는 비밀의 문, 부족함 _영화 | 슈렉

그까짓 것 뺨 한 대 맞으면 돼! _정주영 |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차선(次善)에게도 박수를 _김훈 | 흑산

스펙을 이기는 스토리가 있다 _김정태 |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승리하려면 맷집을 길러라 _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 미움받을 용기

풍차가 저기 있다. 돌진! _세르반테스 | 돈키호테

약점 보완은 50, 강점 집중은 100_마커스 버킹엄, 도널드 클리프턴 |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직선보다 곡선이 넉넉하니 _이준관 | 구부러진 길

잊을 수 있음의 은혜 _임희택 | 망각의 즐거움

아름다운 흘림이 이웃을 살린다 _로버트 프로스트 | 안 거두어 들인

설득 전에 감동이 있어야 한다 _로버트 치알디니 | 설득의 심리학

그대, 부끄러움을 아는가? _윤동주 | 쉽게 씌여진 시

가까이 하기 쉬운 사람 _황금찬 |

배경이 되어 주는 사람 _데이비드 히넌, 워렌 베니스 | 위대한 이인자들

만남, 모든 기적의 시작 _정현종 | 방문객

다름은 틀림이 아니다 _존 그레이 |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깊이 없는 높이는 허영이다 _고골 |

여백이 있는 사람이 좋다 _도종환 | 여백

일상은 신비요 기적이다 _구상 | 꽃자리

몸을 구부려야 보이는 세계가 있다 _헤르만 헤세 | 동방순례

나는 준다의 미래형, “나는 얻는다” _애덤 그랜트 | 기브 앤 테이크

 

한재욱

 

매일 아침 22,000여 명에게 이메일로 우리에게 익숙한 시, 소설, 영화 이야기들을 성경의 진리와 함께 들려주는 목사. 글이 좋아서 끝도 없이 책을 읽던 시절, 마음에 차곡차곡 쌓인 이야기가 하나님을 만나 새로이 조명되고 해석되면서 그에게 인생을 이해하는 깊이를 더해주었다.

우리의 생에 따뜻한 공감을 보내지만, 결코 속 시원한 답을 주지는 못하는 인문학의 결국은 하나님이 지으시고 이끌어 가시는 사람을 담아내는 것이라고 그는 말한다. 강남의 중형교회 목사로, 여러 집회의 강사로, 방송 진행자로 사역하는 요즘도 하루에 1권 이상의 책을 읽으며 신앙의 시선으로 인문학을 녹여낸 칼럼을 열심히 쓰고 전한다. 그의 글 한 편이 복음을 모르는 이들에게 좋은 접촉점이 되기를 간절히 기대하며. 성균관대학교 재학 시절 기독학생회장을 역임했고, 침례신학대학교에서 M.DivTh.M(구약학) 과정을 졸업하고, 미국 The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구약학 박사과정에 입학해서 수학하던 중 목회의 부름을 받아 강남비전교회에서 담임목회를 시작했다. 현재 극동방송 좋은 아침입니다: 인문학을 하나님께, 국민일보 겨자씨 칼럼, CTS 기독교TV 새벽의 종소리를 통해 문학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