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왕세자 "이스라엘인, 자기땅에 살 권리 있어"
중동 이슬람권의 핵심국 사우디아라비아의 떠오르는 실세 권력자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이스라엘 영토를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해 주목됩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빈살만 왕세자는 미국 '애틀랜틱' 잡지와 인터뷰에서 유대인들의 민족국가 건설 권리를 묻는 질문에 대해 이스라엘인들은 제 땅에서 평화롭게 살 권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친미 성향의 사우디 또한 그간 이스라엘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입장을 견지해온 점을 감안할 때, 향후 중동권 정세에 미칠 파장에 관심이 쏠립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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