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된 삶을 꿈꾸며/ 안희환 시인(시 전문잡지 시인마을 발행인. 중독예방시민연대 공동대표)
이 세상이 어둡다고 원망불평하지는 않으리.
은은히 빛날지라도 빛이 되기를 소망할 뿐.
우리의 소중한 생은 스스로가 지켜야 하지.
이 세계 어느 곳에서라도 가치 있는 사람.
은하수처럼 밤하늘의 소망이 되고야 말리.
우연히 아닌 필연으로 삶의 의미를 만들리.
이렇게 가는 길 큰 돌이 가로막는다 해도
은근과 끈기로 그 돌을 디딤돌로 만들리.
우리 눈으로 영광스런 조국의 미래를 보리.
이은우로 쓴 삼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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