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환 금요설교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기도의 8가지 유형 약4:2-3(2012. 11. 9. 금요예배 설교)

안희환2 2012. 11. 9. 19:00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기도의 8가지 유형 약4:2-3(2012. 11. 9. 금요예배 설교)

 

2. 너희는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여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기도를 하는 것은 참으로 귀한 일이다. 기도를 많이 한다는 것은 더 귀한 일이다. 그러나 무턱대고 기도를 많이 하는 것이 아닌지 점검해보아야 한다.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기도를 한다면 아무리 기도를 많이 해도 그 기도가 말짱 헛수고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기도의 모습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자신을 점검해보는 것은 매유 유용한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기도의 유형 8가지를 정리해보았다.

 

 

1.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기도(6:5)

 

1) 사람은 사람을 의식한다.

 

전혀 의식하지 않고 산다는 것은 불가능.

 

사람마다 차이가 있기는 함.

의식을 많이 하는 사람. 자기 스스로를 힘들게 함.

 

자기 자기를 꾸미려는 경향이 있음.

 

2) 기도할 때도 주의해야 함.

 

기도할 때 주의해야 함.

5.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5.

 

기도 많이 한다는 소리를 듣고 싶은 것임.

 

예수님은 그런 자세를 외식이라고 함. 외식은 예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삶의 모습.

 

대표 기도할 때 이런 외식하는 기도를 하기가 딱 좋다. 어떤 상황에서든 사람 의식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

 

기도할 때마다 늘 마음에 새기라. 기도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2. 중언부언하는 기도(6:7-8)

 

1) 중언부언하는 기도란

 

하나님은 중언부언하는 기도를 싫어하신다. 중언부언 하는 기도는 한번 드린 기도를 다시 반복해서 드리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같은 제목으로도 얼마든지 반복해서 드릴 수 있다. 정말 정박할 때는 그런 기도가 나온다. 중요한 것은 마음이 담기지 않은 상태로 주문을 외우듯이 기도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마음이 담기지 않은 채 길게, 반복해서 드리는 기도는 무의미하다.

 

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6.

 

2) 중언부언하지 않으려면?

 

하나님이 지금 함께 계심을 기억하고 기도하라.

 

기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 그냥 되는 경우. 기도의 훈련이 되어 있을 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기도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좋음.

교회당에 와서 기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

 

집에서 깊이 기도하는 것. 훈련되기 전에는 쉽지 않을 수 있음.

 

하나님 앞에 간절함을 달라고 기도하라. 이것도 기도할 필요가 있음.

 

3) 중언부언하기 쉬운 기도.

 

주기도문. 정말 귀한 기도인데 자칫하면 중언부언이 되기 쉬움.

 

식사기도. 마음이 담기지 않은 채 형식적으로 해치우고 밥을 먹을 경우 중언부언이 되기 쉬움.

 

 

3. 정욕을 위한 기도(4:3)

 

1) 정욕을 위한 기도는 하나님을 거스름.

 

시몬의 요청 내용.

14.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매

15. 그들이 내려가서 그들을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16.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더라

17. 이에 두 사도가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18. 시몬이 사도들의 안수로 성령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19. 이르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

20. 베드로가 이르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21. 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이 도에는 네가 관계도 없고 분깃 될 것도 없느니라

22. 그러므로 너의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 혹 마음에 품은 것을 사하여 주시리라

23. 내가 보니 너는 악독이 가득하며 불의에 매인 바 되었도다

24.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위하여 주께 기도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내게 임하지 않게 하소서 하니라

8.

 

기도하는 자마다 성령받는 것. 나쁜 게 아님. 문제가 동기가 불순하다는 것.

그러니 돈 주고 사려하는 것임.

 

2) 우리의 동기를 살펴보아야 함.

 

어떤 동기로 기도하는가?

 

정욕을 위한 기도는 자기 만족, 자기 영광, 자기 이익, 자기 욕심을 위하여 드리는 기도이다. 내용 자체가 근사해도 정욕을 위한 기도일 수 있다. 교회에 부흥을 달라는 목회자의 기도가 그 내면에 큰 교회 목사라는 소리를 듣고 누릴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한 채 드리는 것이라면 그것 역시 정욕을 위한 기도가 되는 것이다.

 

물질을 구하는 기도. 특히 점검해야 함.

정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구하는 것인지 욕심만이 자리잡고 있는 것인지.

조금 주셨을 때 사용하는 것을 보면 확인할 수 있음.

 

자녀를 위한 기도도 마찬가지임.

 

지혜를 구한 솔로몬. 하나님이 기뻐하심. ? 정욕을 위한 기도가 아니었음.

 

4. 이에 왕이 제사하러 기브온으로 가니 거기는 산당이 큼이라 솔로몬이 그 제단에 일천 번제를 드렸더니

5. 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6. 솔로몬이 이르되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이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 앞에서 행하므로 주께서 그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고 주께서 또 그를 위하여 이 큰 은혜를 항상 주사 오늘과 같이 그의 자리에 앉을 아들을 그에게 주셨나이다

7.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8. 주께서 택하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그들은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9.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10.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든지라

11. 이에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장수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 원수의 생명을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으니

12.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네 앞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네 뒤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13. 내가 또 네가 구하지 아니한 부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왕들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

14. 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내 길로 행하며 내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또 네 날을 길게 하리라

왕상3.

 

 

4. 죄악을 품고 드리는 기도(66:18)

 

1)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

 

1.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2.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3.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6.

 

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2.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4.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

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들이 가득하더라

7.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8.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4.

 

2) 우리에게 거룩함을 요구하심.

 

14.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전에 알지 못할 때에 따르던 너희 사욕을 본받지 말고

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16.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벧전1.

 

세상의 빛이란 말. 소금이란 말도 같은 맥락.

 

3) 죄를 품으면 듣지 않으심.

18. 내가 나의 마음에 죄악을 품었더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66.

 

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59.

 

아이성 싸움에서의 실패. 여호수아의 기도.

그러나 죄를 해결하기까지 응답하지 않으심.

 

 

5. 믿지 않고 드리는 기도(1:6-8)

 

1) 불신앙을 싫어하심.

 

하나님은 믿지 않고 드리는 기도를 싫어하신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하나님을 믿지 못했을 때 하나님은 그들이 하나님을 멸시한다고 말씀하셨다. 사실 하나님을 믿지 못한다면 기도도 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께서 무엇이든 하실 수 있다고 믿을 때 기도도 의미를 지니는 것 아닌가?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8.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1.

 

2) 믿고서 기도하라고 말씀하심.

 

예수님은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도 믿음을 확인하심. 강력하게 요구하심.

 

14. 이에 그들이 제자들에게 와서 보니 큰 무리가 그들을 둘러싸고 서기관들이 그들과 더불어 변론하고 있더라

15. 온 무리가 곧 예수를 보고 매우 놀라며 달려와 문안하거늘

16. 예수께서 물으시되 너희가 무엇을 그들과 변론하느냐

17. 무리 중의 하나가 대답하되 선생님 말 못하게 귀신 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왔나이다

18. 귀신이 어디서든지 그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해지는지라 내가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내쫓아 달라 하였으나 그들이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

19.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매

20. 이에 데리고 오니 귀신이 예수를 보고 곧 그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그가 땅에 엎드러져 구르며 거품을 흘리더라

21. 예수께서 그 아버지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이르되 어릴 때부터니이다

22. 귀신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24.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25. 예수께서 무리가 달려와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이르시되 말 못하고 못 듣는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26. 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27.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9.

 

3) 믿고서 기도할 때의 특징.

 

맡김.

두려워하지 않음. 즉 평안함. 담대함.

소망을 가지게 됨.

 

 

6.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기도(요일5:14)

 

1) 하나님은 우리의 주이심.

 

주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 모든 권세가 있다고 하는 말.

 

따라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야 함.

 

예수님의 기도. 내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합니다.

 

바울과 바나바를 선교사로 보내는 것이 하나님의 뜻.

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3.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13.

 

그럴 때는 하나님 바울과 바나바가 안디옥 교회에 그대로 있게 해주세요 하고 기도하면 안 됨.

 

2) 뜻대로 기도하는 기도는 힘이 있음.

 

14.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요일5.

 

하나님의 뜻이면 어차피 되는데 그것도 기도해야 하는가? 당연함.

기도를 통해 행하시고 이루심.

 

에스겔을 통해 주신 말씀.

8. 그러나 너희 이스라엘 산들아 너희는 가지를 내고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열매를 맺으리니 그들이 올 때가 가까이 이르렀음이라

9. 내가 돌이켜 너희와 함께 하리니 사람이 너희를 갈고 심을 것이며

10. 내가 또 사람을 너희 위에 많게 하리니 이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을 성읍들에 거주하게 하며 빈 땅에 건축하게 하리라

11. 내가 너희 위에 사람과 짐승을 많게 하되 그들의 수가 많고 번성하게 할 것이라 너희 전 지위대로 사람이 거주하게 하여 너희를 처음보다 낫게 대우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12. 내가 사람을 너희 위에 다니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 이스라엘이라 그들은 너를 얻고 너는 그 기업이 되어 다시는 그들이 자식들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리라

13.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들이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는 사람을 삼키는 자요 네 나라 백성을 제거한 자라 하거니와

14. 네가 다시는 사람을 삼키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나라 백성을 제거하지 아니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5. 내가 또 너를 여러 나라의 수치를 듣지 아니하게 하며 만민의 비방을 다시 받지 아니하게 하며 네 나라 백성을 다시 넘어뜨리지 아니하게 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셨다 하라

36.

 

그러나 기도하라고 하심.

37.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내가 그들의 수효를 양 떼 같이 많아지게 하되

38. 제사 드릴 양 떼 곧 예루살렘이 정한 절기의 양 무리 같이 황폐한 성읍을 사람의 떼로 채우리라 그리한즉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느니라

36.

 

결국은 우리를 위한 것.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게 하심. 그리고 상급을 주심. 하나님이 알아서 다 하시면 우리는 상급받을 게 없음.

 

영혼 구원을 위한 기도. 하나님의 뜻.

교회 부흥을 위한 기도. 하나님의 뜻.

나라가 바로 서기를 위한 기도. 하나님의 뜻.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하나님의 뜻.

 

 

7. 막힌 담을 가지고 드리는 기도(5:23-24)

 

1) 예배를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하나님.

 

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4.

 

2) 예배보다 우선되는 것.

 

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5.

 

왜 이러실까?

우리에게 하나 됨을 원하시기 때문임.

 

예수님의 기도.

20.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23.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17.

 

그런데 분열하고 다투면 그 예배를 누가 받으실까? 분열한 교회의 교인들은 이 말씀을 뭐로 아나?

 

3) 기도도 마찬가지임.

 

서로 막힌 담을 가지고 기도하면 안 됨. 해결해야만 함. 하나님 앞에 씨름해야할 문제.

 

교회를 안 되게 하는 비결. 하나되지 못하게 하면 됨.

또 하나. 목회자의 가정을 깨뜨리면 됨. 하나되지 못한 상태가 되면 교회가 타격을 입음.

따라서 목회자와 사모가 기도해야 함.

성도들이 목회자의 가정을 위해 기도해야 함.

 

선교사님들도 마찬가지임. 최근에 찾아온 선교사님. 가정이 깨질뻔했다고 함. 어떻게 선교사님이? 그렇지 않음. 사단의 공격이 매우 거셈.

 

 

8. 자기 의를 드러내는 기도(18:10-14)

 

1) 영광은 하나님께 돌려야 함.

 

면류관을 하나님께.

10.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4.

 

옛날에는 이해 못함. 하나님이 주신 면류관 도로 벗어드리면 뭐하나?

이제는 이해함. 그게 당연함. 하나님이 영광받으셔야 함.

 

예수님은 우리가 공치사 할 것이 없음을 말씀하심.

 

7. 너희 중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그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말할 자가 있느냐

8. 도리어 그더러 내 먹을 것을 준비하고 띠를 띠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9. 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감사하겠느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17.

 

내가 잘 나서 좋아졌다고 하면 안 되는 것임. 다 하나님의 은혜일 뿐임.

 

2) 기도할 때 자신을 드러내면 안 됨.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자기 의를 드러내는 기도를 싫어하신다. 예수님의 비유 속에 나오는 바리새인은 사람들 보기에 존경할만한 삶을 살았는지 모른다. 문제는 하나님 앞에 나와서도 자기 의를 드러내고 자랑스러워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그런 바리새인보다 자기 가슴을 친 세리가 더 의롭다함을 받는다고 말씀하셨다.

 

결론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기도의 8가지 유형.

1.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기도(6:5)

2. 중언부언하는 기도(6:7-8)

3. 정욕을 위한 기도(4:3)

5. 믿지 않고 드리는 기도(1:6-8)

6.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기도(요일5:14)

7. 막힌 담을 가지고 드리는 기도(5:23-24)

8. 자기 의를 드러내는 기도(18:10-14)

 

자신의 기도를 점검하는 것은 큰 유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