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굽으로 내려간 아브람 창12:10-20(2012. 6. 20. 수요예배 설교)
10. 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거류하려고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
11. 그가 애굽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그의 아내 사래에게 말하되 내가 알기에 그대는 아리따운 여인이라
12. 애굽 사람이 그대를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그의 아내라 하여 나는 죽이고 그대는 살리리니
13. 원하건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러면 내가 그대로 말미암아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말미암아 보존되리라 하니라
14. 아브람이 애굽에 이르렀을 때에 애굽 사람들이 그 여인이 심히 아리따움을 보았고
15. 바로의 고관들도 그를 보고 바로 앞에서 칭찬하므로 그 여인을 바로의 궁으로 이끌어들인지라
16. 이에 바로가 그로 말미암아 아브람을 후대하므로 아브람이 양과 소와 노비와 암수 나귀와 낙타를 얻었더라
17. 여호와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일로 바로와 그 집에 큰 재앙을 내리신지라
18. 바로가 아브람을 불러서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네가 어찌하여 그를 네 아내라고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느냐
19. 네가 어찌 그를 누이라 하여 내가 그를 데려다가 아내를 삼게 하였느냐 네 아내가 여기 있으니 이제 데려가라 하고
20. 바로가 사람들에게 그의 일을 명하매 그들이 그와 함께 그의 아내와 그의 모든 소유를 보내었더라
늘 올라만 가는 인생은 없음.
늘 내려만 가는 인생도 없음.
오르락 내리락.
신앙도 마찬가지임.
아브람을 볼 때 그런 모습을 확연하게 발견할 수 있음.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난 아브람. 대단함. 그러나 같은 12장에서 넘어지는 모습도 볼 수 있음.
오늘 설교 제목. 애굽으로 내려간 아브람.
오늘 본문을 통해 알 수 있는 것.
1. 하나님이 함께 하셔도 어려울 수 있다.
10. 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거류하려고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
1) 가나안 땅에 머문 아브람.
하나님이 가라고 한 곳으로 간 것임.
순종의 자리.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곳.
2) 기근이 심하게 듦.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데 기근이 심하게 듦.
그럴 수 있는가? 그럴 수 있음.
하나님이 함께 하셔도 고난당할 수 있는 것임.
하나님의 말씀대로 움직인 바울.
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8.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행16장.
그곳에서 큰 고난을 당한 바울.
19. ○여종의 주인들은 자기 수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장터로 관리들에게 끌어 갔다가
20. 상관들 앞에 데리고 가서 말하되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 우리 성을 심히 요란하게 하여
21. 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하지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 하거늘
22.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고발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23.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명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24. 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고에 든든히 채웠더니
행16장.
3) 왜 이런 현상이 나올까?
하나님이 사랑하시지 않기 때문일까?
하나님이 무능력하시기 때문일까?
아님.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이 있으시기 때문임. 테스트하시기 위해서 고난 속에 두시기도 함.
그때 합격하든지 불합격하든지 하게 됨.
아내가 하는 말. 처갓집 통닭 먹고 싶다고.
먹고 싶으면 먹어.
합격. 10년 보장. 먹으면 살쪄 하든지 먹어 하든지 둘 중에 어떻게 하나 본 것이라고 함.
다시 아내가 하는 말. 얼굴에 기미가 많이 껴서 피부 관리를 받아야겠다고.
하려면 비용 들더라도 좋은 곳에서 해.
합격. 10년 더 보장. 64살까지는 염려 없음.
사람이 사람을 테스트하는 것만 있는 게 아님. 하나님이 그처럼 사람을 테스트 하시기도 함.
2. 어려운 상황에서 신앙의 한계가 드러난다.
10. 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거류하려고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
11. 그가 애굽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그의 아내 사래에게 말하되 내가 알기에 그대는 아리따운 여인이라
12. 애굽 사람이 그대를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그의 아내라 하여 나는 죽이고 그대는 살리리니
13. 원하건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러면 내가 그대로 말미암아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말미암아 보존되리라 하니라
1) 고난의 시기에 한계가 드러남.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 때 이혼이 늘어남. 힘든 시기에 한계가 드러나는 것임.
개인적으로도 마찬가지임. 삶이 힘들다 보면 약점과 한계가 드러남.
2) 기근 시 아브람의 반응.
(1) 약속의 땅을 떠남.
10. 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거류하려고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
(2) 인간적인 수단을 동원함.
11. 그가 애굽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그의 아내 사래에게 말하되 내가 알기에 그대는 아리따운 여인이라
12. 애굽 사람이 그대를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그의 아내라 하여 나는 죽이고 그대는 살리리니
13. 원하건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러면 내가 그대로 말미암아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말미암아 보존되리라 하니라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모습이 없음. 자신의 편의대로 움직임.
자기 나름대로 머리를 굴림.
사울도 동일한 잘못을 저지름.
전쟁의 상황.
1. 사울이 왕이 될 때에 사십 세라 그가 이스라엘을 다스린 지 이 년에
2. 이스라엘 사람 삼천 명을 택하여 그 중에서 이천 명은 자기와 함께 믹마스와 벧엘 산에 있게 하고 일천 명은 요나단과 함께 베냐민 기브아에 있게 하고 남은 백성은 각기 장막으로 보내니라
3. 요나단이 게바에 있는 블레셋 사람의 수비대를 치매 블레셋 사람이 이를 들은지라 사울이 온 땅에 나팔을 불어 이르되 히브리 사람들은 들으라 하니
4. 온 이스라엘이 사울이 블레셋 사람들의 수비대를 친 것과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들의 미움을 받게 되었다 함을 듣고 그 백성이 길갈로 모여 사울을 따르니라
삼상13장.
겁을 먹은 군인들.
5.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모였는데 병거가 삼만이요 마병이 육천 명이요 백성은 해변의 모래 같이 많더라 그들이 올라와 벧아웬 동쪽 믹마스에 진 치매
6. 이스라엘 사람들이 위급함을 보고 절박하여 굴과 수풀과 바위 틈과 은밀한 곳과 웅덩이에 숨으며
7. 어떤 히브리 사람들은 요단을 건너 갓과 길르앗 땅으로 가되 사울은 아직 길갈에 있고 그를 따른 모든 백성은 떨더라
삼상13장.
백성들이 흩어지기 시작.
8. ○사울은 사무엘이 정한 기한대로 이레 동안을 기다렸으나 사무엘이 길갈로 오지 아니하매 백성이 사울에게서 흩어지는지라
삼상.
이때 선택해야 함.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사무엘이 오기를 기다리든지 아니면 뭔가 머리를 굴리든지. 사울은 머리 굴리는 편을 택함.
9. 사울이 이르되 번제와 화목제물을 이리로 가져오라 하여 번제를 드렸더니
삼상13장.
사무엘의 추궁과 사울의 대답.
10. 번제 드리기를 마치자 사무엘이 온지라 사울이 나가 맞으며 문안하매
11. 사무엘이 이르되 왕이 행하신 것이 무엇이냐 하니 사울이 이르되 백성은 내게서 흩어지고 당신은 정한 날 안에 오지 아니하고 블레셋 사람은 믹마스에 모였음을 내가 보았으므로
12. 이에 내가 이르기를 블레셋 사람들이 나를 치러 길갈로 내려오겠거늘 내가 여호와께 은혜를 간구하지 못하였다 하고 부득이하여 번제를 드렸나이다 하니라
삼상13장.
3)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고난의 시기에 머리를 굴릴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을 더욱 신뢰할 것인가?
한계를 드러낼 것인가? 아니면 믿음을 드러낼 것인가?
다니엘. 한계를 드러내지 않고 믿음을 드러냄.
몸이 힘들 때.
경제적으로 어려워질 때.
인간관계가 힘겨워질 때.
가족에 문제가 생길 때.
그때 어떤 반응. 하나님의 원하시는 길을 선택할 수 있기를 바란다.
3. 말씀에서 벗어나는 것이 결국은 더 큰 손해다
14. 아브람이 애굽에 이르렀을 때에 애굽 사람들이 그 여인이 심히 아리따움을 보았고
15. 바로의 고관들도 그를 보고 바로 앞에서 칭찬하므로 그 여인을 바로의 궁으로 이끌어들인지라
16. 이에 바로가 그로 말미암아 아브람을 후대하므로 아브람이 양과 소와 노비와 암수 나귀와 낙타를 얻었더라
1) 말씀의 자리를 지키는 것이 지혜임.
천로역정의 기독도. 사자 두 마리. 그러나 길 가운데로 가면 안전.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주신 말씀.
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수1장.
유재명 목사님. 힘들 때 사명의 자리를 지킴. 하나님의 역사를 봄.
유재명 목사님.
안산 빛나 교회. 장로교 합동정통. 개척 20년. 졸업 후 바로 개척. 1500여명의 성도들.
십자가 없이. 강대상 없이. 흘러들어오는 물과 씨름하며 목회 시작. 예배드리지도 못하고 물을 퍼낸 적이 여러 번. 열심히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첫 번째 대가. 아내가 병을 얻음. 기둥에 걸어놓은 시계가 물이 차서 돌아가지 않을 만큼의 습기. 그곳에서 기도하다가 아내가 결핵 능막 때문에 시골로 요양. 자신도 무릎 관절. 허리 디스크, 목 디스크. 올 수 있는 것은 다 옴.
그런 와중에서 정말 하나님을 전적으로 인정하면서 몸부림치는데 목사님들이 와 보심. 아내 어디 있냐고? 시골 갔다고. 일 년도 안 된 아이를 끌어안고 목회하는 것을 아신 목사님 한 분이 우시더니 봉투를 주심. 그리고 말씀하심. “더 빨리 이사가. 안 그러면 여기서 죽어”. 그제서야 이사 가도 되는 줄 처음 알게 됨.
하나님께 기도. “절 보고 이사 가라네요. 절 이곳에 하나님이 보내셨잖아요. 저 이사 못가요. 저 이사 못가요. 저 여기서 죽을래요. 이곳이 가득차기 전에는 절대로 이사 못갑니다.” 밤이 맞도록 기도함.
하나님이 그 지하실을 채워 주심. 5층으로 이전. 눈 감으면 평안 눈 뜨면 불안.
통곡. 50m 떨어진 교회 목사님이 찾아옴. 좀 살살하라고.
성전 부지 좀 주세요.
종교부지 650평. 국민일보에 난 광고. 10억 3천. 1억 빌려서 계약. 5개월 동안 중도금 지불. 마지막 8억을 지불, 2억 3천 건축위원장에게 들려 보냈는데 전화. “목사님 큰일났어요. 사기꾼이 갖고 날랐어요.”
사기꾼이 두 군데 계약. 양쪽 교회에서 돈 받아 감. 교회는 8억 날림. 빚만 4억 2천 남음.
5개월간 몸부림치며 기도. 교회 분위기는 말이 아님.
그런 상황에서 하루는 제자훈련을 시키러 가는데 전화 옴. “목사님 어느 집사님이 물에 들어가서 안 나와요.” 장난인줄 알음. 이따가 전화하자.
아파트 밑에 도착해서 올라가기 전 전화.
여름 성경 앞둔 6월. 남자 집사님들이 성경학교 의논하러 가자고 시화호에 갔다가 배를 타고 돌다가 6명이 다 죽음. 신문방송에 3일 나옴. 사체 3구는 건지고 3구는 찾고 있다고.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짐. 많은 돈이 들고 교회의 상처 목사의 상처는 견딜 수 없음.
멀쩡한 사람들 다 나감. 힘없는 사람들만 남음. 없어도 될 것 같은 사람들은 꼭 붙어있음. 목회 해보니 그들이 재산임. 그들이 교회를 지킴.
불면증으로 2년간 시달림. 성도를 만날 염치가 없음. 남자만 죽고 과부댁만 남았는데. 그 후로 3년간 웃지 않고 설교.
교회에서 행사를 못함. 과부댁들이 울기 때문에.
성도 만날 염치가 없음. 말씀이 죽었음. 강대상에서 울면서 했던 기도. “하나님 오늘 나 무슨 설교해요?” 그렇게 몸부림쳐 기도하다가 한 말씀 주시면 설교. 성도들은 딴짓하고 설교를 듣지 않음. 당신 같은 목사가 무슨 설교냐 하는 의미.
1년 이상 시달리니 아내 곁으로 안 감. 초1딸이 품으로 들어옴. “아빠 뭐 물어볼 것 있어? 왜 아빠는 엄마하고 함께 안 자.” 그 아이 끌어안고 “미안해. 아빠는 원해야 함께 자는 거거든. 그런데 죽을 것 같아 도망갈 것 같아.” 딸이 아빠를 안고 울음. “아빠 위해 기도해 줄래.” 아이가 울며 기도. “우리 아빠 죽으면 교회 어떻게 해요. 우리 가족 어떻게 해요.”
울다 울다 너무 울어 눈에 진물. 울다 지쳐 스러지면 소금기. 눈썹이 붙어서 떨어지지 않음. 이것이 목횐가? 이것이 사는 것인가? 어떤 성도도 5개월간 심방 요청도 기도 요청도 안 함. 남아 있는 성도. 은혜 받으려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는지 두고 볼려고 팔짱끼고 있는 것임.
하루는 울고 또 우는데 지쳐 일어날 힘도 없는데 집사님 한분이 기어오더니 이렇게 말함. “기도해주세요.” 너무 반가워서 손을 잡고 “고마워요 집사님. 무슨 기도해줄까요?” “목사님 미안해요. 저 교회 옮길려고요.” 미운 게 아니라 이해됨. 그 손 잡고 “집사님 좋겠네요. 갈 수 있어서. 나도 이 교회 싫다. 이 교회는 왜 이렇게 문제가 많니? 나고 가도 싶어.”
가장 가고 싶은 것은 목사. 그 집사님 끌어안고 30분간 울음. “집사님 간데요. 나도 갈래요. 하나님 나도 보내주세요. 하나님이 가라고 하셔야 가죠. 하나님이 가라고 안 하시면 갈 수 없잖아요. 하나님 나도 가고 싶어요. 나도 보내주세요.”
그 집사님 지금도 있음. 장로임직 받으심.
말씀대로 자리를 지켰기에 하나님께서 갚아주신 것임.
2) 말씀에서 벗어나면 결국은 손해임.
(1) 아내를 빼앗긴 아브라함.
14. 아브람이 애굽에 이르렀을 때에 애굽 사람들이 그 여인이 심히 아리따움을 보았고
15. 바로의 고관들도 그를 보고 바로 앞에서 칭찬하므로 그 여인을 바로의 궁으로 이끌어들인지라
16. 이에 바로가 그로 말미암아 아브람을 후대하므로 아브람이 양과 소와 노비와 암수 나귀와 낙타를 얻었더라
(2) 사울의 경우도.
13.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 왕이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에게 내리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리하였더라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위에 왕의 나라를 영원히 세우셨을 것이거늘
14. 지금은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령하신 바를 왕이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여호와께서 그를 그의 백성의 지도자로 삼으셨느니라
삼상13장.
3) 우리에게도 경험이 있을 것임.
내가 사람을 의지하지 않게 된 이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은 것임.
관계가 깨짐.
그러나 하나님만 바라보면 관계도 깨지지 않고 하나님의 도우심도 경험함.
4. 하나님이 도우시면 살 길이 열린다.
17. 여호와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일로 바로와 그 집에 큰 재앙을 내리신지라
18. 바로가 아브람을 불러서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네가 어찌하여 그를 네 아내라고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느냐
19. 네가 어찌 그를 누이라 하여 내가 그를 데려다가 아내를 삼게 하였느냐 네 아내가 여기 있으니 이제 데려가라 하고
20. 바로가 사람들에게 그의 일을 명하매 그들이 그와 함께 그의 아내와 그의 모든 소유를 보내었더라
1) 어떻게 해볼 수 없는 아브람.
당시 애굽은 가장 강한 나라.
일개 부족장이 상대하기엔 너무 큰 세력.
2) 하나님이 개입하심.
17. 여호와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일로 바로와 그 집에 큰 재앙을 내리신지라
18. 바로가 아브람을 불러서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네가 어찌하여 그를 네 아내라고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느냐
19. 네가 어찌 그를 누이라 하여 내가 그를 데려다가 아내를 삼게 하였느냐 네 아내가 여기 있으니 이제 데려가라 하고
20. 바로가 사람들에게 그의 일을 명하매 그들이 그와 함께 그의 아내와 그의 모든 소유를 보내었더라
하나님이 도우시니 해결이 됨.
두 가지 사실을 깨닫게 됨.
(1) 하나님이 모든 것을 통치하신다. 모든 나라와 모든 권세 위예 계신 하나님.
(2) 하나님은 약속을 확실히 이루신다. 사라를 빼앗기면 사라를 통해 아브람의 후손을 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깨짐. 사람은 실수하지만 하나님의 뜻은 반드시 성취됨.
3) 하나님이 도우시면 살 길이 열림.
특별히 우리가 잊지 말아야할 것.
하나님이 도우시면 살 길이 열림.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것임.
약속의 땅을 떠난 나오미. 그 결과가 비참함.
1.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의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거류하였는데
2.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의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요 그의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니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모압 지방에 들어가서 거기 살더니
3.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그의 두 아들이 남았으며
4. 그들은 모압 여자 중에서 그들의 아내를 맞이하였는데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요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그들이 거기에 거주한 지 십 년쯤에
5. 말론과 기룐 두 사람이 다 죽고 그 여인은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
룻1장.
약속의 땅으로 돌아온 나오미와 시어머니를 따라 하나님을 섬기기로 한 룻.
보아스와 룻의 결혼. 룻을 통해 오벧이 태어남. 후에 이새. 후에 다윗 왕.
하나님이 가문을 확실하게 일으키신 것임.
결론
1. 하나님이 함께 하셔도 어려울 수 있다.
2. 어려운 상황에서 신앙의 한계가 드러난다.
3. 말씀에서 벗어나는 것이 결국은 더 큰 손해다
4. 하나님이 도우시면 살 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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