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인생들과 놀라우신 예수님 마26:57-68(2011. 10. 7. 금요예배 설교)
57. 예수를 잡은 자들이 그를 끌고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가니 거기 서기관과 장로들이 모여 있더라
58. 베드로가 멀찍이 예수를 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에까지 가서 그 결말을 보려고 안에 들어가 하인들과 함께 앉아 있더라
59.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거짓 증거를 찾으매
60. 거짓 증인이 많이 왔으나 얻지 못하더니 후에 두 사람이 와서
61. 이르되 이 사람의 말이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사흘 동안에 지을 수 있다 하더라 하니
62. 대제사장이 일어서서 예수께 묻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이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냐 하되
63. 예수께서 침묵하시거늘 대제사장이 이르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6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65.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그가 신성 모독 하는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신성 모독 하는 말을 들었도다
66. 너희 생각은 어떠하냐 대답하여 이르되 그는 사형에 해당하니라 하고
67. 이에 예수의 얼굴에 침 뱉으며 주먹으로 치고 어떤 사람은 손바닥으로 때리며
68. 이르되 그리스도야 우리에게 선지자 노릇을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더라
안타깝다는 마음이 들게 하는 사람들이 있음.
사울. 끝까지 잘하지?
게하시. 물질에 마음 빼앗기지 말지.
삼손. 여자 조심 할 것이지.
반대로 귀하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사람들이 있음.
요셉. 긴 세월 참 잘 견뎠네.
예레미야. 참 멋진 하나님의 사람. 외롭고 힘들었을텐데.
1. 안타까운 베드로
57. 예수를 잡은 자들이 그를 끌고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가니 거기 서기관과 장로들이 모여 있더라
58. 베드로가 멀찍이 예수를 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에까지 가서 그 결말을 보려고 안에 들어가 하인들과 함께 앉아 있더라
1) 대제사장에게로 끌려가시는 예수님.
“예수를 잡은 자들이 그를 끌고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가니 거기 서기관과 장로들이 모여 있더라”
힘이 있지만 끌려가심. 말씀이 이루시기 위해. 우리의 구원을 위해.
2) 따라가는 베드로.
“베드로가 멀찍이 예수를 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에까지 가서”
왜 따라갔을까? “그 결말을 보려고 안에 들어가 하인들과 함께 앉아 있더라.” 자신이 따르던 예수님이시니 궁금한 것임.
사실 대단한 결심. 3년간 예수님을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함. 아내가 있었는데.
그 예수님이 잡혀가신 사건은 일생일대의 사건. 충격적인 사건. 베드로의 인생과도 직결되어 있음.
당연히 따라가야 함.
3) 왜 멀찍이 따라가는가?
예수님은 좋은 일로 가신 게 아님. 좋은 일로 가셨다면 붙어갔을 것임.
예루살렘 입성. 호산나. 환호성. 그땐 함께 감.
그런데 이제 예수님은 잡혀가시는 것임. 함께 붙어가면 불이익. 위험. 그러니 멀찍이 따라가는 것임.
사람의 수준. 어려운 상황이 되었을 때 알 수 있음.
진짜 친구. 잘 될 때는 너나할 것 없이 매달림. 위기의 상황이 되면 다 떠나감. 그때까지 남아 있는 친구가 진짜 친구임.
지금 내 곁에는 사람들이 많음. 전화 한 통화만으로도 다양한 사람들을 부를 수 있음. 귀한 사람들이 많음. 그 중 내가 소중히 여기는 친구. 하우형 목사. 왜? 내가 어렵고 힘들 때 함께 해주던 사람임.
우리 교회가 아직 대형교회가 아님. 부흥할 것임.
큰 교회가 되면 자동으로 사람이 몰림. 그러나 지금 이 상황을 함께 한 여러분들은 특별한 의미를 지님. 그만큼 소중한 것임.
사울을 피해 도망 다니던 다윗. 그런 다윗을 따르던 400명의 사람들. 다윗에게 소중한 사람들.
그런데 오늘 본문의 베드로는 그런 모습을 지니지 못했음.
자신의 말에 책임도지지 못함.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님을 버리지 않겠습니다.
4) 신앙의 큰소리는 믿을 수 없음.
주님을 위해 살겠습니다.
생명을 드리겠습니다.
일생을 헌신하겠습니다.
그러나 예배의 자리에 없음. 기도의 자리에 없음. 헌신의 자리에 없음. 전도의 자리에 없음.
안타까운 일. 결국 신앙은 큰소리로 되는 것이 아님. 성령충만 받아야 하는 것임.
베드로도 성령충만 받으니 달라짐.
우리들도 성령충만 받으면 달라짐.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상. 성령충만 받지 않으면 안타까운 모습으로 신앙생활을 할 수 밖에 없음.
2. 안타까운 대제사장들과 공회
59.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거짓 증거를 찾으매
1) 예수님을 죽이려고 작정한 사람들.
왜 죽이려고 하나? 시기심 때문임.
종교 지도자들인데 시기심에는 못 당하는 것임.
예수님이 자신들보다 능력 있는 것.
예수님이 자신들보다 더 잘 가르치시는 것.
예수님이 자기들보다 더 인기 있으신 것.
그러면서 예수님이 자기들을 존경하지 않은 채, 인정하지 않은 채 자기들이 경멸하는 세리나 죄인들과 함께 어울리는 것.
견딜 수 없는 것임.
성전 청결사건. 불을 붙이는 계기 중 하나임.
2) 거짓 증거를 찾음.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거짓 증거를 찾으매”
거짓 증거. 죄. 십계명의 9번째. 모를 리 없음.
그런데 감정이 뒤틀리니 하나님의 말씀이고 뭐고 없는 것임. 이런 데서 드러남. 신앙이 진짜가 아닌 가짜라는 것. 예수님이 입만 무성한 가지라고 하신 이유.
말씀과 감정. 이 둘의 충돌.
우리가 세상 살면서도 자꾸 겪는 문제임.
말씀대로 하자니 감정이 상하고, 감정대로 하자니 말씀에 어긋나고. 이때 말씀을 택하는 사람이 진짜 하나님의 사람. 성숙한 사람.
감정을 선택한 사울. 말씀으로 하면 다윗을 소중히 여겨야 함. 감정으로 하면 왕인 자기보다 인기가 좋으니 마음에 안 듦. 감정을 따름. 다윗을 죽이려 함.
묻고 싶다. 여러분은 감정을 따르는 사람들인가? 아니면 말씀을 따르는 사람들인가?
3) 시기심은 마귀의 강력한 도구
일단 시기심에 사로잡히면 이성을 잃음.
사울
대제사장.
누구라도 마찬가지임.
시기심에 사로잡히지 않으려면?
-내가 잘 낫다는 교만을 버려야 함. 내가 잘났다 생각하니 죄다 나만 못해보이고, 나만 못해 보이는 게 앞장서니 보기 싫은 것임. 겸손한 사람은 이런 데서 자유함.
-비교의식을 내려놓아야 함. 나는 나. 상대방은 상대방. 나는 나의 할 일. 상대방은 상대방의 할 일. 사울은 왕. 다윗은 용사. 왕이 용사를 부리면 됨. 왕이 용사처럼 잘 싸우지 않아도 됨. 여인들 노랫소리 듣고는 비교의식에 빠지니 시기병에 걸림.
3. 안타까운 거짓 증인들.
60. 거짓 증인이 많이 왔으나 얻지 못하더니 후에 두 사람이 와서
61. 이르되 이 사람의 말이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사흘 동안에 지을 수 있다 하더라 하니
1) 왜 거짓 증거할까?
-권력자들의 압력
대제사장들의 사주.
-뭔가 주어지는 이익.
사주할 때는 그냥 사주하지 않는다. 뭔가 먹음직한 것을 제안하면서 사주한다.
2) 구약의 거짓증거자들.
나봇을 죽이기 위해 거짓 증거자들을 세운 이세벨.
1. 그 후에 이 일이 있으니라 이스르엘 사람 나봇에게 이스르엘에 포도원이 있어 사마리아의 왕 아합의 왕궁에서 가깝더니
2. 아합이 나봇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 포도원이 내 왕궁 곁에 가까이 있으니 내게 주어 채소 밭을 삼게 하라 내가 그 대신에 그보다 더 아름다운 포도원을 네게 줄 것이요 만일 네가 좋게 여기면 그 값을 돈으로 네게 주리라
3. 나봇이 아합에게 말하되 내 조상의 유산을 왕에게 주기를 여호와께서 금하실지로다 하니
4. 이스르엘 사람 나봇이 아합에게 대답하여 이르기를 내 조상의 유산을 왕께 줄 수 없다 하므로 아합이 근심하고 답답하여 왕궁으로 돌아와 침상에 누워 얼굴을 돌리고 식사를 아니하니
5. 그의 아내 이세벨이 그에게 나아와 이르되 왕의 마음에 무엇을 근심하여 식사를 아니하나이까
6. 왕이 그에게 이르되 내가 이스르엘 사람 나봇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네 포도원을 내게 주되 돈으로 바꾸거나 만일 네가 좋아하면 내가 그 대신에 포도원을 네게 주리라 한즉 그가 대답하기를 내가 내 포도원을 네게 주지 아니하겠노라 하기 때문이로다
7. 그의 아내 이세벨이 그에게 이르되 왕이 지금 이스라엘 나라를 다스리시나이까 일어나 식사를 하시고 마음을 즐겁게 하소서 내가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포도원을 왕께 드리리이다 하고
8. 아합의 이름으로 편지들을 쓰고 그 인을 치고 봉하여 그의 성읍에서 나봇과 함께 사는 장로와 귀족들에게 보내니
9. 그 편지 사연에 이르기를 금식을 선포하고 나봇을 백성 가운데에 높이 앉힌 후에
10. 불량자 두 사람을 그의 앞에 마주 앉히고 그에게 대하여 증거하기를 네가 하나님과 왕을 저주하였다 하게 하고 곧 그를 끌고 나가서 돌로 쳐죽이라 하였더라
11. 그의 성읍 사람 곧 그의 성읍에 사는 장로와 귀족들이 이세벨의 지시 곧 그가 자기들에게 보낸 편지에 쓴 대로 하여
12. 금식을 선포하고 나봇을 백성 가운데 높이 앉히매
13. 때에 불량자 두 사람이 들어와 그의 앞에 앉고 백성 앞에서 나봇에게 대하여 증언을 하여 이르기를 나봇이 하나님과 왕을 저주하였다 하매 무리가 그를 성읍 밖으로 끌고 나가서 돌로 쳐죽이고
14. 이세벨에게 통보하기를 나봇이 돌에 맞아 죽었나이다 하니
15. 이세벨이 나봇이 돌에 맞아 죽었다 함을 듣고 이세벨이 아합에게 이르되 일어나 그 이스르엘 사람 나봇이 돈으로 바꾸어 주기를 싫어하던 나봇의 포도원을 차지하소서 나봇이 살아 있지 아니하고 죽었나이다
16. 아합은 나봇이 죽었다 함을 듣고 곧 일어나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포도원을 차지하러 그리로 내려갔더라
왕상21장.
3) 거짓 증인들이 많음.
거짓 증인이 많이 왔으나 얻지 못하더니.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가? 예수님을 모함하는 거짓증인들이 한둘이 아니라 많다니.
비극임. 특히 오늘 본문의 거짓증인들은 비극임.
마지막 날 심판대 앞에서 뭐라 할까? 얼마나 후회스러울까?
하나님은 거짓말을 싫어하심.
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계21:8
안타까운 사람들임.
4. 대비되는 예수님의 모습.
62. 대제사장이 일어서서 예수께 묻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이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냐 하되
63. 예수께서 침묵하시거늘 대제사장이 이르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6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65.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그가 신성 모독 하는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신성 모독 하는 말을 들었도다
66. 너희 생각은 어떠하냐 대답하여 이르되 그는 사형에 해당하니라 하고
67. 이에 예수의 얼굴에 침 뱉으며 주먹으로 치고 어떤 사람은 손바닥으로 때리며
68. 이르되 그리스도야 우리에게 선지자 노릇을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더라
1) 거짓증인들 앞에 잠잠하심.
62. 대제사장이 일어서서 예수께 묻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이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냐 하되
63상. 예수께서 침묵하시거늘
사람들의 일반적인 반응들과는 다름.
내가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하면?
내가 하지도 않은 행동을 했다고 하면?
열을 냄. 분을 못 삭임.
자기변명을 함. 논쟁을 벌임. 상대방을 향해 욕을 할 수도 있음.
그런데 예수님은 침묵하심.
예언의 말씀을 이루심.
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사53장.
우리들이 배워야할 예수님의 모습. 우리는 왜 이렇게 하지 못할까? 결국 자기 부인의 문제.
예수님을 따르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함.
그런데 자기가 있으면 따르지 못함. 자기가 있으면, 즉 자기 부인이 안 되면 예수님처럼 침묵할 수 없음. 요란해지게 되어 있음.
좋은 교회. 자기 부인이 잘되는 성도들이 많은 교회임. 주님 닮은 사람들이 많은 교회.
2)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답하심.
63하. 대제사장이 이르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6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거짓 증인들 앞에서 잠잠하신 예수님. 그런데 왜 대제사장의 질문에는 답을 하는가?
당신이 누구인지 드러내실 수 있는 기회임. 그것을 알아야 함. 받아들이고 받아들이지 않고는 그 후의 문제임.
-하나님의 아들이심.
풍랑 잠잠케 하셨을 때.
베드로의 고백.
운명하실 때 백부장도.
-승귀에 대한 선언.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예수님은 지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심. 두 가지 일을 하심. 중보기도와 처소 예비.
-재림에 대한 언급.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이 말씀이 우리에게 남아 있는 가장 중요한 말씀. 재림을 기다리는 것이 성도들의 삶. 현실에 최선을 다하고 복음을 전하면서.
3) 건수를 잡은 대제사장들
65.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그가 신성 모독 하는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신성 모독 하는 말을 들었도다
66. 너희 생각은 어떠하냐 대답하여 이르되 그는 사형에 해당하니라 하고
67. 이에 예수의 얼굴에 침 뱉으며 주먹으로 치고 어떤 사람은 손바닥으로 때리며
68. 이르되 그리스도야 우리에게 선지자 노릇을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더라
사형선고. 말도 안 되는 소리.
자기들끼리 검사 변호사 판사를 다 함. 이런 재판이 어디에 또 있을까?
침을 뱉음. 모욕.
주먹으로 침. 충격이 클 것임.
뺨을 침. 통증보다는 모욕감.
그래놓고는 조롱함. 그리스도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그러나 예수님은 또 다시 침묵하심.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드러내는 것은 이미 다 하신 것임.
예수님을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됨.
-사명 감당을 위해 묵묵히 고난을 감내하시는 것. 자리를 피하지 않으심.
-자아와 자존심을 다 내려놓으시는 모습. 자아는 없고 하나님만.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처절할 만큼 순종하시는 모습. 잠잠하심.
-사람들을 향한 사랑을 삶으로 드러내시는 것. 사랑은 헌신.
결론
안타까운 사람들.
베드로. 상황에 밀리는 사람. 자신의 말에 책임지지 않는 사람. 결적인 순간에 떠나고 이탈하는 사람.
대제사장들. 시기로 예수님을 죽이려 함. 감정이 말씀보다 우위에 있는 사람.
거짓증인들. 권력 혹은 이익에 맞추기 위해 죄를 짓는 사람들. 역시 말씀보다 다른 게 우위.
우리 예수님. 하나님의 뜻. 영혼 사람.
기꺼이 자기 부인. 삶으로 사랑을 드러내심.
우리도 예수님을 닮아가자. 자라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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