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와 아론의 수준 차이 출32:15-25(2011. 9. 25. 주일오후예배 설교)
15. 모세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오는데 두 증거판이 그의 손에 있고 그 판의 양면 이쪽 저쪽에 글자가 있으니
16. 그 판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요 글자는 하나님이 쓰셔서 판에 새기신 것이더라
17. 여호수아가 백성들의 요란한 소리를 듣고 모세에게 말하되 진중에서 싸우는 소리가 나나이다
18. 모세가 이르되 이는 승전가도 아니요 패하여 부르짖는 소리도 아니라 내가 듣기에는 노래하는 소리로다 하고
19. 진에 가까이 이르러 그 송아지와 그 춤 추는 것들을 보고 크게 노하여 손에서 그 판들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리니라
20. 모세가 그들이 만든 송아지를 가져다가 불살라 부수어 가루를 만들어 물에 뿌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마시게 하니라
21.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 백성이 당신에게 어떻게 하였기에 당신이 그들을 큰 죄에 빠지게 하였느냐
22. 아론이 이르되 내 주여 노하지 마소서 이 백성의 악함을 당신이 아나이다
23. 그들이 내게 말하기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 수 없노라 하기에
24.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금이 있는 자는 빼내라 한즉 그들이 그것을 내게로 가져왔기로 내가 불에 던졌더니 이 송아지가 나왔나이다
25. 모세가 본즉 백성이 방자하니 이는 아론이 그들을 방자하게 하여 원수에게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음이라
사람을 보는 눈.
사람이 보는 것과 하나님이 보는 것에 차이가 있음.
사람은 외모를 봄. 생김새만이 아닌 배경.
하나님은 중심을 보심. 내면세계. 엘리압에게 기름 부으려는 사무엘을 말리시면서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
야곱과 에서. 객관적으로 에서가 나음. 그러나 에서에게는 하나님을 찾는 마음이 없음. 야곱은 간절히 하나님을 찾고 또 찾음.
여러분은 사람들에게도 인정받아야겠지만 무엇보다도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람이 되라.
오늘 본문의 모세와 아론. 하나님이 아론보다 모세를 더 세우심. 그 이유가 있음. 오늘 본문에서 찾아볼 수 있음.
오늘 설교 제목. 모세와 아론의 수준 차이.
1. 흩어지는 백성들의 마음.
1.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백성이 아론에게 이르러 말하되 일어나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1) 십계명 받으러가 간 모세.
사십일 금식기도.
고생을 참 많이 한 인물이 모세. 리더가 겉으로 볼 때는 근사해보이지만 속으로 들어가면 참 고생스러운 위치임.
백성들이 기대한 것보다 더 더디게 내려오는 모세.
2) 백성들의 요구
“백성이 아론에게 이르러 말하되 일어나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하나님의 구원의 경함한 이들. 그런데 하나님을 배반함.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신을 원함.
우리를 위하여. 자기들 중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신은 사람이 만들 수 있는 존재가 아님.
3) 왜 이런 요구를? 모세의 생사가 불투명하다고 생각.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그 동안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행하신 것들을 기억하고 있다면 이러지 않을텐데. 망각의 명에 걸렸음.
은혜는 까먹고 안 좋은 것은 오래 기억하고. 죄성.
2. 역할을 망각한 지도자 아론.
2. 아론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의 아내와 자녀의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내게로 가져오라
3. 모든 백성이 그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아론에게로 가져가매
4.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금 고리를 받아 부어서 조각칼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하는지라
5. 아론이 보고 그 앞에 제단을 쌓고 이에 아론이 공포하여 이르되 내일은 여호와의 절일이니라 하니
6. 이튿날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 번제를 드리며 화목제를 드리고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놀더라
1) 아론이 막았어야 함.
아론은 지도자. 중간지도자. 최고지도자인 모세가 없는 때이니 결정권자.
백성들을 책망했어야 함. 말렸어야 함. 설득했어야 함. 더 인내하며 기다리라고 요청했어야 함.
2) 백성들의 말대로 하는 아론.
2. 아론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의 아내와 자녀의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내게로 가져오라
3. 모든 백성이 그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아론에게로 가져가매
4상.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금 고리를 받아 부어서 조각칼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백성들이 원하는대로 해주는 것이 지도자의 일이 아님.
정말 백성들에게 유익한 것을 해주는 것이 지도자의 할 일임.
포퓰리즘. 원하는 대로 긁어주고 인기를 얻는 것. 요즘처럼 선거가 중요한 시대에는 표를 얻을 수 있는 방법. 그러나 나라가 망하게 됨.
교회는 더더욱 그러함. 교인들이 원하는대로 해주는 게 목회자의 역할이 아님. 교인들에게 유익한 것을 가르치고 따라오게 하는 것이 목회자의 역할임. 하나님의 뜻에 순종.
바울은 그런 사람.
6.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8.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9.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갈1장.
아론은 정 반대 역할을 함. 백성들 비위 맞추느라고 그들이 죄를 짓도록 방치함.
3) 큰 죄를 짓는 백성들.
4하.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하는지라
하나님을 치워버렸음. 우상보고 하나님이라 고백하고 있음.
4) 한술 더 뜨는 아론.
5. 아론이 보고 그 앞에 제단을 쌓고 이에 아론이 공포하여 이르되 내일은 여호와의 절일이니라 하니
6. 이튿날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 번제를 드리며 화목제를 드리고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놀더라
날을 정해서 절일이라고 함. 제 멋대로 절일을 정한 것임. 그것은 하나님의 몫인데.
주일 예배. 주일은 하나님의 날. 그래서 주일. 주일을 내 마음대로 하는 것. 죄. 하나님의 날을 도둑질하는 것.
그런데 자기들 마음대로 금요일에 예배드리고 주일오전예배라고 하는 사람들. 참 미련한 짓을 하는 것임.
3. 하나님의 진노.
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려가라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네 백성이 부패하였도다
8. 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길을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그것을 예배하며 그것에게 제물을 드리며 말하기를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라 하였도다
9.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니 목이 뻣뻣한 백성이로다
10. 그런즉 내가 하는 대로 두라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를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
1) 다 알고 계시는 하나님.
모세는 하나님 앞에 있음. 백성들과 떨어져 있음. 백성들이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모름. 그러나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심.
천지에 충만하신 하나님.
전지하신 하나님.
2) 모세에게 내려가라고 하심.
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려가라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네 백성이 부패하였도다
부패하였다.
홍어 썩은 것. 나는 못 먹음. 홍어는 그래도 해가 되지 않음.
다른 음식 부패했을 때 먹을 수 없음. 버려야 함. 백성들이 그렇게 부패했다는 것임.
2) 백성들에 대한 진단.
8. 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길을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그것을 예배하며 그것에게 제물을 드리며 말하기를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라 하였도다
9.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니 목이 뻣뻣한 백성이로다
목이 뻣뻣한 백성. 교만한 것임.
하나님이 명령한 길을 속히 떠남. 죄나 속히 떠날 것이지.
기억하라. 죄는 속히 떠나라.
말씀은 속히 떠나서는 안 된다.
그런데 사람에게는 말씀을 어기려고 하는 죄성이 있음. 아이들 키워보니 잘 알겠음.
컴 하지 말라고 전화 통화. 엄마가 하라가 했을 때 내가 한 말을 전달하지 않음. 그리고 함. 안한 척 하려다가 내게 걸림. 단단히 혼남. 바로 얼마 전에 내가 한 말인데 그것을 속히 떠난 아들.
사실 성도들에게도 그런 모습이 있음.
3) 하나님의 심판
10. 그런즉 내가 하는 대로 두라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를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
하나님에 대한 오해.
공의의 하나님으로만. 하나님이 무서움.
사랑의 하나님으로만. 하나님이 가벼움.
둘 다 기억해야 함.
오늘 본문에서는 공의의 하나님. 죄를 지으면 심판하심. 목이 뻣뻣하면 그 목을 꺾으심.
북이스라엘의 멸망. 주전 722년.
남유다의 멸망. 주전586년.
교회들을 향해서도 마찬가지임.
1.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2.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3.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계2장.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계3장.
다 사라져버림.
오늘날 한국 교회를 향해서도 하나님께서 경고하고 계시는 게 많이 있음.
기도하지 않는 것.
모이기를 폐하는 것.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는 것.
최인식이라는 분의 글.
가장 많은 도둑들은 교회안에 있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십일조와 헌물을 도적질하는 것을 말합니다. 세상사람들은 아예 그런 관념이 없습니다만 교회다니는 성도들은 십일조와 헌물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사실을 동의 합니다. 그러면서 얼마나 많이 도적질 합니까? 그러면서도 부끄러운 줄 모릅니다. 도적질하면서도 수치스럽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복을 선포하라고 하고 축복을 하라고 합니다. 이 무슨 일입니까?
그래서 성공해서 세상말로 부자가 되면 어떻게 합니까? 더 많이 도적질하려고 합니까? 지금으로 성이 차지 않으니 더 많이 도적질 하려고 합니까? 부끄럽고 수치스러움을 안다면 도저히 그런 말을 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부끄러움을 모릅니까? 우리가 말씀 앞에 정직해야 합니다. 그리고 철저하게 회개해야 합니다. 심판이 문앞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어린양의 심판하심을 돌아 봅시다. 그리고 떨며 경외함으로 서야 합니다.
죄를 쉽게 짓고 회개하지 않는 것.
하나님은 심판하실 것임.
4. 모세의 애절한 기도.
11. 모세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12. 어찌하여 애굽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가 자기의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는 악한 의도로 인도해 내었다고 말하게 하시려 하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13.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주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의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내가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14.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 말씀하신 화를 그 백성에게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1) 진노를 거두어달라는 기도
11. 모세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하나님이 구원하신 백성이니 기회를 달라는 호소임.
모세는 자신이 시조가 되는 것에 솔깃하지 않음.
2)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해달라는 기도.
12. 어찌하여 애굽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가 자기의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는 악한 의도로 인도해 내었다고 말하게 하시려 하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구원하시고 가나안을 주시려고 애굽에서 끌어낸 하나님.
그런데 광야에서 그들이 다 죽으면 여호와가 백성들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멸하려는 악한 의도로 인도했다고 사람들이 말하게 됨. 하나님의 영광에 흠이갈 소리.
그렇게 되지 않게 해달라는 것임.
하나님 입장에서의 간구.
엘리야의 간구도 사람 입장이 아닌 하나님 입장에서의 간구.
36.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37.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38.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왕상18장.
우리도 동일하게 간구할 수 있음. 하나님의 이름과 영광을 위해 역사해달라고.
단 주의할 것. 응답받기 위해 이용하는 차원이어서는 안 됨. 정말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하는 차원이어야 함.
진심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면 하나님께서 도우심. 정말임.
3) 하나님의 약속을 잡고 기도.
13.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주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의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내가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나님이 못하시는 것. 거짓말. 당신의 약속을 어기시는 것. 같은 개념.
약속 잡고 기도하는 것이 능력있음.
그냥 기도보다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게 나음. 새벽기도회 때도 말씀듣고 기도.
개인적으로 기도할 때 말씀 붙잡고 기도하라.
결국 하나님께서 마음을 바꾸심.
14.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 말씀하신 화를 그 백성에게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대단한 일임.
4. 모세의 분노
15. 모세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오는데 두 증거판이 그의 손에 있고 그 판의 양면 이쪽 저쪽에 글자가 있으니
16. 그 판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요 글자는 하나님이 쓰셔서 판에 새기신 것이더라
17. 여호수아가 백성들의 요란한 소리를 듣고 모세에게 말하되 진중에서 싸우는 소리가 나나이다
18. 모세가 이르되 이는 승전가도 아니요 패하여 부르짖는 소리도 아니라 내가 듣기에는 노래하는 소리로다 하고
19. 진에 가까이 이르러 그 송아지와 그 춤 추는 것들을 보고 크게 노하여 손에서 그 판들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리니라
20. 모세가 그들이 만든 송아지를 가져다가 불살라 부수어 가루를 만들어 물에 뿌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마시게 하니라
1) 십계명 들고 내려온 모세.
15. 모세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오는데 두 증거판이 그의 손에 있고 그 판의 양면 이쪽 저쪽에 글자가 있으니
16. 그 판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요 글자는 하나님이 쓰셔서 판에 새기신 것이더라
모세의 마음이 어땠을까?
안도. 하나님이 멸하지 않으시니.
실망.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슬픔. 하나님을 거역한 백성들로 인해.
2) 신나게 노래하고 춤추는 백성들
17. 여호수아가 백성들의 요란한 소리를 듣고 모세에게 말하되 진중에서 싸우는 소리가 나나이다
18. 모세가 이르되 이는 승전가도 아니요 패하여 부르짖는 소리도 아니라 내가 듣기에는 노래하는 소리로다 하고
하나님의 진노.
모세의 실망과 슬픔.
그것과 전혀 상관없이 노래하고 춤추는 백성들. 어쩜 이럴 수 있을까? 어떻게 이렇게 서로가 어긋난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 그럴 수 있음.
귀환 후의 성전 건축.
하나님의 뜻임. 지도자들의 애가 끓음. 무관심한 백성들.
7.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8.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9.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내가 불어 버렸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것이 무슨 까닭이냐 내 집은 황폐하였으되 너희는 각각 자기의 집을 짓기 위하여 빨랐음이라
10. 그러므로 너희로 말미암아 하늘은 이슬을 그쳤고 땅은 산물을 그쳤으며
11. 내가 이 땅과 산과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땅의 모든 소산과 사람과 가축과 손으로 수고하는 모든 일에 한재를 들게 하였느니라
학1장.
건축으로 인한 가슴앓이.
무심한 성도들일 수 있음.
기도운동. 너무나 절실한 한국 교회. 깨어 기도하다.
무심한 성도들일 수 있음.
모세와 이스라엘백성들의 모습은 극에 달한 모습.
3) 분노하는 모세.
19. 진에 가까이 이르러 그 송아지와 그 춤 추는 것들을 보고 크게 노하여 손에서 그 판들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리니라
20. 모세가 그들이 만든 송아지를 가져다가 불살라 부수어 가루를 만들어 물에 뿌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마시게 하니라
40년 광야생활. 모세를 온유하게 만들었음. 그 온유한 모세를 분노하게 할 상황.
백성들 전체가 그토록 타락했으니 그런 현상이 생기는 것임.
5. 아론의 어리석은 변명
21.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 백성이 당신에게 어떻게 하였기에 당신이 그들을 큰 죄에 빠지게 하였느냐
22. 아론이 이르되 내 주여 노하지 마소서 이 백성의 악함을 당신이 아나이다
23. 그들이 내게 말하기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 수 없노라 하기에
24.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금이 있는 자는 빼내라 한즉 그들이 그것을 내게로 가져왔기로 내가 불에 던졌더니 이 송아지가 나왔나이다
25. 모세가 본즉 백성이 방자하니 이는 아론이 그들을 방자하게 하여 원수에게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음이라
1) 아론에게 책임 추궁
21.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 백성이 당신에게 어떻게 하였기에 당신이 그들을 큰 죄에 빠지게 하였느냐
지도자에게 책임이 있음.
군대내 사고. 그 지휘관이 징계를 받음.
아론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 분명함. 백성들을 말리지 않음. 책망하지도 않음. 그들의 비위를 맞춤.
2) 백성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아론.
22. 아론이 이르되 내 주여 노하지 마소서 이 백성의 악함을 당신이 아나이다
백성들이 악하기 때문이라는 것임.
책임을 백성들에게 전가시키고 있음.
어떤 교회. 교회가 엉망. 책임을 장로 하나에게 떠넘김. 그 장로님은 목사님과 다른 장로님들에게로 떠넘김.
원래는? 자신이 먼저 회개했어야 함. 누구라도. 그것이 에스라의 방식. 그것이 유대인 전체로 번져 회개운동이 일어남.
잘 되는 교회. 자신이 책임을 짐.
안 되는 교회. 서로 책임을 떠넘김. 구역장은 구역원. 구역원들은 구역장.
목회자는 교인들. 교인들은 목회자.
3) 거짓말까지 하는 아론.
23. 그들이 내게 말하기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 수 없노라 하기에
24.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금이 있는 자는 빼내라 한즉 그들이 그것을 내게로 가져왔기로 내가 불에 던졌더니 이 송아지가 나왔나이다
말이 안 되는 거짓말. 불에 던지니 송아지가 나왔다. 그게 가능한 이야기인가?
진실은? 조각칼로 새겨 송아지를 만듦
2. 아론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의 아내와 자녀의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내게로 가져오라
3. 모든 백성이 그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아론에게로 가져가매
4.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금 고리를 받아 부어서 조각칼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하는지라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을 함.
이것이 다냐? 다입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
어디 갔다 왔느냐? 아무데도 가지 않았습니다. 게하시.
다 진멸했느냐? 다 진멸했습니다. 순종했습니다. 사울.
망하는 길.
인정하고 회개하는 게 지혜인데.
성경은 책임의 가장 큰 부분을 아론에게 돌림.
25. 모세가 본즉 백성이 방자하니 이는 아론이 그들을 방자하게 하여 원수에게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음이라
결론
오늘 설교 제목. 모세와 아론의 수준 차이.
모세와 아론
아론이 형
아론이 말을 더 잘함.
그런데 하나님은 왜 모세를 세우셨을까? 이유가 있는 것임.
스스로 책임을 지는 사람.
책임을 다른 이에게 떠넘기는 사람.
교회에는 책임지는 사람이 필요함.
떠넘기는 사람은 많아도 힘이 되지 못함.
수준 차이. 여러분은 수준 높은 하나님의 종들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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