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환 금요설교

양인가 염소인가? 마25:31-46(2011. 8. 26. 금요예배 설교)

안희환2 2011. 8. 26. 18:00

양인가 염소인가? 25:31-46(2011. 8. 26. 금요예배 설교)

 

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42.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43.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44. 그들도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하지 아니하더이까

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46.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재림.

가까웠음. 주님 다시 오실 때를 위해 준비하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어야 함.

오늘 본문 역시 재림과 관련된 본문.

 

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초림의 예수님과는 전혀 다른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줌.

 

자기 영광으로. 모든 영광을 이제 다 드러내심.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초림의 예수님. 천사들이 먼발치에서, 즉 하늘에서 찬영함. 그러나 재림의 예수님. 천사들을 거느리고 오심.

 

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4.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살전4.

 

만왕의 왕으로 오심. 심판주로 오심.

 

이때 구분이 이루어짐.

알곡과 쭉정이.

곡식과 가라지.

좋은 물고기와 나쁜 물고기.

기름 준비한 다섯 처녀와 기름 준비하지 않은 다섯 처녀.

달란트를 남긴 사람과 달란트를 묻어둔 사람.

 

오늘 본문도 동일한 패턴임. 둘로 구분을 함.

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오른편에 둔 양들과 왼편에 둔 염소들.

 

 

1. 오른편의 양들

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1) 복 받을 자들.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하나님께 복 받을 자들. 대단한 일임.

 

아브라함을 부르신 하나님. 아브라함에게는 영광스러운 일. ? 하나님이 복을 주시겠다고 하시기에.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12.

 

2) 가장 큰 복.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는 것. 천국을 소유하는 것.

 

세상의 왕. 황태자에게 나라를 상속함. 최고의 영광.

사극. 후궁들이 자신이 낳은 아들을 왕 삼으려고 온갖 권모술수를 다 사용함.

그런데 그런 세상 나라도 하나님 나라와 비교하면 아무 것도 아님. 태양 앞의 반딧불.

 

그런데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는다고 하니 얼마나 큰 복인가?

그리스도인들에게 필요한 것. 구원의 기쁨.

 

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51.

 

사실 우리의 중요한 기도 제목이어야 함.

잘 아는 예화.

미국의 한 변호사가 하루는 먼 지방에 내려가 일을 보게 되었다.

 

마침 주일이라 예배를 드리려고 순경에게 교회 위치를 물었다.

 

순경이 교회 위치를 알려주었는데 거리가 좀 먼 교회였다.

...

"근처 교회도 많을텐데 가까운 교회가 아닌 먼 교회를 알려주시나요?"

 

순경의 대답이 흥미로웠다.

 

"가까운 교회에서 나오는 사람의 얼굴은 모두 인상을 쓰고 있는데 그 먼 교회의 사람들은 예배 끝나고 나올 때 모두 환한 얼굴로 나옵니다. 저는 교회는 잘 모르지만 그 교회가 더 좋을 것 같아서 알려드렸습니다."

 

구원의 감격, 구원의 기쁨이 충만한 성도들이 있는 교회가 부흥하게 되어 있음.

 

3) 복 받은 이유.

 

다시 본문으로 돌아와서. 하나님께 복을 받고 하나님 나라를 상속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사람들을 사랑하며 살았던 삶.

 

사랑은 구체적이어야 함.

17.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요일3.

 

구원은 믿음으로 받음. 그런데 기억할 것. 정말 믿으면 삶이 변하게 되어 있음.

구원받음. 좋은 나무가 된 것임. 그러면 좋은 열매가 맺히기 시작함.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 그러면 주님의 계명을 지키게 되어있음. 연약해서 넘어질 때가 있고 실수로 잘못할 때도 있지만 의도적으로 주님의 계명을 어기지는 않음.

 

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14.

 

구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자.

구원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는 것. 알아야 믿을 것 아닌가? 믿어야 구원받을 것 아닌가?

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17.

 

그런데 사랑이 없으면? 하나님을 아는 것이 아님.

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일4.

 

바리새인들의 문제. 종교적인 열심은 있는데 사랑이 없음. 그러니 안식일에 고침 받는다고 짜증내는 것임.

 

4) 사랑을 점검해야 함.

 

말세에는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24.

 

초대교회. 사랑이 넘치는 교회. 구체적임.

32.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34.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35.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4.

 

박재신 집사 부친의 장례식. 성도들의 관심과 사랑. 정말 감사했음. 사랑의 실천임.

 

지역을 상대로 일을 해나가야 함. 남전도회와 여전도회에서 스스로 움직이길.

청년회에서 자발적으로 움직이길. 학생회와 교회학교도.

 

 

2. 왼편의 염소들.

 

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42.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43.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44. 그들도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하지 아니하더이까

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46.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1) 저주를 받은 자들.

 

저주를 받은 자들아

 

정말 두렵고 살 떨리는 소리.

마지막 운명이 저주 받은 자라면 그보다 더 불행한 일은 없을 것임.

 

2) 지옥에 떨어지는 것.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가?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어떤 사람의 질문.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라고 하는데 왜 당신의 자녀들을 지옥에 보내시는가? 지혜로운 목사님이 대답하심. 지옥에는 하나님의 자녀가 한 명도 없다고. 지옥에는 마귀의 자녀만 있다고.

 

지옥.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곳. 그런데 마귀를 따르니 지옥에 가는 것임. 예수님을 따를 수 있는데 마귀를 따랐으니 자신의 멸망을 선택한 것임.

 

주목할 용어. 영원한 불. 지옥은 일시적이지 않음. 영원함.

지옥이 더 재미있을 것 같다는 사람들. 참 무지하고 어리석은 말. 가스 렌지에 불을 켜고 거기에 손을 얹고 한 시간만 버텨보라고 하라. 그와 비교할 수 없는 뜨거운 불에서 영원히 고통당하는데 그것이 재미있다고? 참 불쌍한 사람들임.

 

지옥은 지어낸 이야기? 없다고 생각해야 마음이라도 좀 편할 것임. 그러나 지옥은 실재함.

29.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30.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5.

 

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10.

 

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21.

 

3) 누가 지옥에 가는가?

 

사랑이 없는 사람.

42.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43.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44. 그들도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하지 아니하더이까

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무관심한 사람. 고통이나 어려움 중에 있는 이들을 외면하며 사는 사람.

 

그러면 행위 구원? 아님. 다만 정말 믿음이 있으면 삶이 변하기 시작한다는 것임.

예수님이 주님이 되시기에 주님이 원하시는 일을 행하기 시작한다는 것임.

 

믿음이 커갈수록 그런 현상은 더 많이 나타남.

그래서 나무는 열매로 안다고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것임.

 

사랑하는 만큼 믿음이 좋은 것임. 구체적인 사랑의 모습이 전혀 없다면 좋은 나무일 수 없는 것임. 구원받아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을 완전히 나 몰라라 하며 살 수는 없는 것임.

 

고대, 중세, 현대에도 예수님은 우리 주변의 고통을 겪는 사람으로 다가오심. 그들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으로 대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의 당연한 모습임.

 

마음에 새길 말씀.

46.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결론

 

아브라함의 나그네 접대.

1. 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날이 뜨거울 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2.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3. 이르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시옵고

4.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에서 쉬소서

5.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상쾌하게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당신들이 종에게 오셨음이니이다 그들이 이르되 네 말대로 그리하라

6. 아브라함이 급히 장막으로 가서 사라에게 이르되 속히 고운 가루 세 스아를 가져다가 반죽하여 떡을 만들라 하고

7. 아브라함이 또 가축 떼 있는 곳으로 달려가서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를 잡아 하인에게 주니 그가 급히 요리한지라

8. 아브라함이 엉긴 젖과 우유와 하인이 요리한 송아지를 가져다가 그들 앞에 차려 놓고 나무 아래에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

18.

 

1.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3.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13.

 

1.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2.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15.

 

한 자매와 이야기를 나눔. 자신의 믿음이 얼마나 작고 초라한지 알았다는 것임. 새로 신앙생활 하는 사람처럼 배워가겠다고 함. 그렇게 할 수 있다면 큰 복음. 자신의 믿음 없음을 발견하는 것이 고통이긴 하지만 가치 있고 아름다운 고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