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환 금요설교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라 마25:14-30 (2011. 8. 19. 금요예배 설교)

안희환2 2011. 8. 19. 19:38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라 마25:14-30 (2011. 8. 19. 금요예배 설교)

 

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6.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2.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하나님 없이 사는 사람들.

하나님 없이 사는 교인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에 대해 무관심한 교인들.

 

예수님의 재림 때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함. 달란트를 주신 목적이 있음. 그것을 알고 활용해야 함.

 

오늘 설교 제목.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라.

 

1.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 하나님은 창조주이심.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6.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1.

 

2) 마지막날에 사람을 만드심.

 

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9.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 거리가 되리라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 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31.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1.

 

사람에게만 있는 것.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

 

그렇기에 사람은 다른 동물들과 비교할 수 없는 창조성을 지니는 것임.

아무리 오랜 시대가 지나도 원숭이는 갤럭시 텝을 못 만듦. 아이패드를 만들 수 없음. 사람만이 가능함.

 

문학을 창조하는 것은 사람만의 몫. 시나 수필, 소설을 만드는 고릴라는 없음.

3) 사람에게는 책임도 주어짐.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을 믿고 죄 사함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들. 하나님 앞에서의 책임이 있음.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하라고 하시는 게 아님. 내가 할 수 있는 것, 내게 있는 것을 활용하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 그것을 달란트라고 말씀하심.

 

-달란트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음.

 

조나단 에드워즈. 고대어에 능통. 12살에 예일대 입학. 21살에 대학교수.

음악적으로도.

 

어떤 이는 한 달란트. 평범함. 그러나 달란트가 없는 게 아님.

 

 

2. 달란트를 땅에 묻어두어서는 안됨을 기억해야 한다.

 

1) 달란트를 땅에 묻어둔 사람.

 

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왜 달란트를 활용하지 않고 땅에 묻어두었을까?

 

-우습게 생각.

-하나님을 모름.

-그럼 교인들은? 하나님을 가볍게 여김.

 

하나님은 달란트를 활용하라 하시는데 그냥 내버려둠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쉽게 생각하는지 삶으로 증명하는 것임.

 

교회에서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 그리스도인으로서 그 어떤 봉사도 헌신도 하지 않는 사람들. 다 땅에 달란트를 묻어둔 사람들임.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르기는 하지만 주인으로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 주인 말을 우습게 여기는 종은 있을 수가 없는 것임.

 

2) 한 달란트 받은 자의 변명

 

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이 사람은 하나님이 주인임을 알고 있음.

하나님이 자신에게 달란트 주신 것도 알고 있음.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것을 활용하지 않음. 그 동안 무엇을 했는지는 전혀 알 수가 없음.

 

자기 일에 바빴을 수 있음.

친구들과 놀러다니느라 정신없었을 수도 있음.

멍하니 공상 하느라 시간을 다 보냈을 수도 있음.

 

이 종에게서 볼 수 있는 거짓말. 두려워하여. 주인을 두려워했다는 것임. 그러나 정말 주인을 두려워하면 재능을 주신 목적대로 재능을 활용했어야 함. 주인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니 주인과 상관없이 지낸 것임.

 

*다윗의 부하들.

13. 또 삼십 두목 중 세 사람이 곡식 벨 때에 아둘람 굴에 내려가 다윗에게 나아갔는데 때에 블레셋 사람의 한 무리가 르바임 골짜기에 진 쳤더라

14. 그 때에 다윗은 산성에 있고 그 때에 블레셋 사람의 요새는 베들레헴에 있는지라

15. 다윗이 소원하여 이르되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누가 내게 마시게 할까 하매

16. 세 용사가 블레셋 사람의 진영을 돌파하고 지나가서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길어 가지고 다윗에게로 왔으나 다윗이 마시기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 드리며

17. 이르되 여호와여 내가 나를 위하여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이는 목숨을 걸고 갔던 사람들의 피가 아니니이까 하고 마시기를 즐겨하지 아니하니라 세 용사가 이런 일을 행하였더라

삼하23.

 

다윗의 말이 절대적임. 다윗을 주인으로 인정하는 사람들.

 

반면에 오늘 본문의 한 달란트 받은 자는 주인을 만만하게 봄. 그러면서 두려워한다고 하니 주인을 가지고 노는 것임.

 

오늘날 이런 교인들이 많음.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달란트를 하나님을 위해 쓰라고 해도 사용하지 않음.

 

찬양 잘 하면 찬양대나 찬양팀.

반주.

교회 청소.

교사.

전도하는 일.

기타 등등.

 

꼼짝 안하고 있음. 그냥 주일 오전에 와서 예배만 드려주고 떠나감. 잘못된 신앙임.

 

3) 하나님의 책망.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악하고 게으른 종.

악하다는 개념의 재정리가 필요. 못된 짓 안 하면 악한 건가? 아님. 주님 위해 사용하라고 주신 재능을 주님 위해 사용하지 않으면 악한 것임.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이런 소리 들으면 끝장임. 인생이 엉망이 되는 것임.

세상적으로 성공, 돈을 많이 범, 사람들에게 인기도 있음, 그런데 예수님이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하신다면? 그 모든 것이 무의미해짐.

 

4) 대가를 치러야 함.

 

혼만 나고 끝이라면 그래도 나을 것임. 그러나 그렇지 않음. 대가를 지불해야만 함.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구원받지 못한다는 것임.

 

구원은 은혜로 받음. 그런데 정말 구원받는 자.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한 사람. 그런 사람이 주님이 주님을 위해 쓰라고 주신 달란트를 땅에 묻어둔 채 아무 것도 안 하고 있을 수는 없음. 그런데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채 땅에 묻어두고 있으니 예수님을 주님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님. 구원받은 사람의 모습일 수가 없는 것임.

 

1.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되

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3. 그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4. 이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5. 이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 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6.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7.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9.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3.

 

열매 없는 나무가 찍히는 것이나 달란트를 땅에 묻어둔 종이 쫒겨나는 것이나 별 차이가 없음.

 

 

3. 달란트를 활용하여 남기는 것이 종의 사명이다.

 

1) 달란트를 활용한 종들.

 

16.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2.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오랜 후에 종들의 주인이 결산한다. 예수님의 재림. 재림과 관련된 비유임.

 

이들은 달란트를 묻어두지 않고 잘 활용함.

 

도스트 예프스키. 문학으로 하나님을 드러냄. 그의 작품 때문에 주님을 만난 사람들. 김소엽 교수님.

 

미우라 아야꼬의 소설. 그 덕분에 예수님을 알게 된 사람들.

 

바하. 교회에서의 작곡. 먹고 살기도 힘든 상황. 그러나 매주 교회에서 필요한 곡을 작곡함. 그 모든 곡들이 명곡으로 남을 줄 몰랐을 것임.

 

음식을 잘 만드는 권사님. 특히 부침개. 주변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만들어 나눔. 그것으로 많은 이들을 전도함.

 

축구를 잘 하는 사람. 축구 선수로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일반인들은 따라가지 못하는 축구 솜씨. 축구 좋아하는 아이들 대상으로 축구를 가르치면서 전도.

 

연예인. 인기만 구하지 않고 자신의 재능으로 복음 전하는 일을 하는 이들. 러브 소나타. 일본 집회에 참여하는 연예인들. 돈 받지 않고 공연함. 전도 목적으로.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 무료 영어 교실.

 

2) 달란트 사용의 주의점.

 

-충성되게 하라.

 

사람보고 하지 말라.

누가 뭐란다고 영향받지 마라.

 

꾸준하게 하라. 하다말다 하지 말라. 찬양대나 찬양팀 하나를 해도. 80넘어까지 찬양대하는 할머니 권사님. 80넘어서까지 교사하는 할머니 권사님.

우리 교회의 약한 부분. 끝까지 하는 사람을 보기 원함.

 

-즉시로 하라.

 

바로 가서. 그같이 하여.

해야겠다는 생각. 즉시로 움직이지 않는 사람들. 그들은 순종할 수 없는 사람들. 충성되지 않는 사람들.

 

무엇이든 즉시로 해야 함. 미루는 사람은 자격 미달임.

 

59. 또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나로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60. 이르시되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고

61. 또 다른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주를 따르겠나이다마는 나로 먼저 내 가족을 작별하게 허락하소서

62.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9

 

안 따르겠다는 것이 아님. 즉시 따르기 어렵다는 것임. 나중에 따르겠다는 것임. 급한 것을 먼저 하고 나서 따르겠다는 것임. 그들은 하나님 나라에 합당치 않다고 말씀하심.

 

릴레이 기도회. 수련회 가서도 표시하게 함.

책망을 들은 이유. 즉시로 안 함. 장로님 한 분. 또 한 분은 전화하게 함. 권사님들 빠진 분들에게 일일이 전화하게 함.

 

즉시로 움직이는 사람을 거의 못 봄. 참 안타까울 때가 많음.

 

기도해야겠다는 성령의 감동. 즉시로.

전도해야겠다는 감동. 역시 즉시로.

내게 있는 달란트로 주님 위해 사용해야한다는 부담감. 즉시로.

 

예수님의 제자들이 잘한 것. 즉시로.

16.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18. 곧 그물을 버려 두고 따르니라

19.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그들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20. 곧 부르시니 그 아버지 세베대를 품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 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

1.

 

괜히 그들이 예수님의 제자가 된 것이 아님.

 

3) 주님이 주시는 칭찬.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잘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달란트를 가지고 즉시로 일해서 남긴 사람들을 부르시는 내용임.

 

-많은 것을 맡김.

큰 일 하려는 사람. 작은 일에 충성하라.

 

양을 치는 일에 충성한 다윗.

31. 어떤 사람이 다윗이 한 말을 듣고 그것을 사울에게 전하였으므로 사울이 다윗을 부른지라

32.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그로 말미암아 사람이 낙담하지 말 것이라 주의 종이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리이다 하니

33.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울 수 없으리니 너는 소년이요 그는 어려서부터 용사임이니라

34.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물어가면

35.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나이다

36.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삼상17.

 

하나님은 후에 충성된 다윗에게 나라를 치는 역할을 맡기심.

 

이상한 부교역자들도 있음. 맡겨준 학생회나 교회학교 아이들을 소홀히 대함. 그러면서 큰꿈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 그건 가짜임. 하나님은 그런 사람 안 쓰심. 지금 맡겨진 일에 생명 걸고 임할 때 그런 사람을 귀하게 사용하시는 것임.

 

집사직.

권사직. 생명을 걸어야 함.

 

자신에게 있는 재능을 최선 다해 활용. 더 놀랍게 사용하실 수 있음.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바깥 어두운데 쫒겨나는 것과 대조적임. 하나님의 품에 있는 것임.

 

그러면 충성되지 않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대로 버림받는가? 아님. 기회가 있음.

회개해야 함.

그리고 주님 위해 달란트를 사용하기 시작해야 함.

그것이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는 사람의 마땅한 모습임.

 

 

결론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빈익빈 부익부. 일반 경제 원리.

영적인 원리도 동일함.

 

퇴보하는 사람은 계속 퇴보함. 성장하는 사람은 계속 성장함.

퇴보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 위로와 격려? 그보다 우선인 게 있음. 회개. 악하고 게으른 종이기 때문임. 악한 자에게 무슨 위로인가? 회개가 우선임.

 

 

오늘 설교 제목.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