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의 때를 준비하라 마24:15-22(2011. 7. 8. 금요예배 설교)
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17.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 가지 말며
18.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19.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20. 너희가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2.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기독교의 역사관.
순환적인 역사관이 아님. 작선적인 역사관임.
순환적인 역사관. 돌고 도는 것. 윤회. 전생이 있고 현생이 있고 내생이 있고. 동물로도 태어나고 벌레로도 태어나고 사람으로도 태어나고. 고기 먹으면 안 됨. 전생에 친척이었을 수도 있음.
직선적인 역사관. 창조. 역사. 종말. 되풀이 되지 않음. 끝이 날 때가 있음. 예수님의 재림과 더불어.
예수님에 대한 모든 예언의 성취.
탄생.
삶과 사역.
고난과 죽음.
부활과 승천.
이제 남은 것 하나. 예수님의 재림. 주님은 곳곳에서 재림에 대해 약속하심.
비유 속에서 드러남.
열처녀의 비유. 신랑이 오는 것.
도적이 오듯이 오신다고 하심.
달란트를 맡긴 주인이 오는 것.
7.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계1장.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살전4장.
그런데 기억할 것. 주님의 재림 전에 환난이 있다는 것. 그것을 통과해야 한다는 것.
신앙의 무장이 중요한 이유임.
평소에 운동을 안 하던 사람. 갑자기 장시간 뛰려면 뛸 수가 없음. 평소에 체력 단련이 안 되어 있기 때문임.
군사 훈련을 받지 않은 오합지졸. 전쟁이 나면 제 역할을 못함. 훈련을 잘 받아놓아야 결정적일 때 제 몫을 감당할 수 있음.
영적인 면에서도 마찬가지임. 평상시에 무장과 훈련이 잘 된 사람. 환난이 닥쳐도 무너지지 않고 승리할 수 있음. 거꾸로 기도생활, 말씀생활, 예배 생활, 전도 생활이 몸에 배지 않은 사람. 환난을 만나면 무너져버림. 의심, 두려움, 좌절, 불평, 원망, 불신, 주저앉음 등.
늘 영적으로 무장하여 설혹 환난을 만나도 승리하는 여러분들이 되길 바란다.
오늘 설교 제목. 환난의 때를 준비하라.
1.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다.
“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이중적인 의미를 지님.
성전 파괴 시점과 세상 끝날의 시점.
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2.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3.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마24장.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다.
우상숭배를 언급하는 것으로 보면 됨.
1) 다니엘의 말한 바
31. 군대는 그의 편에 서서 성소 곧 견고한 곳을 더럽히며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하는 가증한 것을 세울 것이며
단11장.
11.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할 가증한 것을 세울 때부터 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
단12장.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 수리아의 왕. 주전168년. 예루살렘 성전에 제우스 상을 세움. 부정하게 취급되는 돼지를 제물로 바침.
2) 예수님 당시의 성전.
-로마의 통치자 갈리큘라 황제. 자신의 상과 기를 성전에 세우려 계획했었음. 당시의 황제는 신 취급을 받음. 그러나 하나님 편에서는 우상숭배.
-로마의 군대. 로마 황제의 가슴 위에는 청동으로 된 한 마리의 독수리가 새겨져 있음. 로마 군대는 그 독수리가 새겨진 깃발을 들고 전쟁터로 나감. 황제에게 경배하듯이 그 깃발에 경배해야 하는 상황.
디도 장군. 로마 군기를 성전 동편 문쪽을 향해 세우고 거기에 경의를 표함.
-열심 당원들. 예루살렘 성전을 더럽히는 사건. 대제사장들을 살해하고 제사를 방해함.
자기들 마음대로 제사장을 임명함. 제사장은 사람이 임의로 임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성전이 거룩한 곳. 그곳에 우상숭배가 들어가는 것.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
3) 재림과 관련하여.
거룩한 곳. 성전.
지금 건물로서의 성전은 없음. 그러면 성전이 없는 것인가? 그렇지 않음.
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전3장.
말세의 징조. 거룩한 곳에 멸망의 가증한 것이 자리 잡음.
그리스도인들의 마음 가운데 온갖 죄악된 것들이 자리를 잡는 것임. 지금 이미 그런 현상들을 보고 있음.
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갈5장.
그리스도인의 마음이 거룩해야 하는데 거룩한 것 대신에 더러운 것들이 차는 현상. 진지하게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시라.
목회자와 성도들의 타락 현상. 썩었다. 틀렸다. 라는 말을 할 것이 아님. 시대를 분별하고 내가 어떻게 신앙생활 해야 하는지를 점검하는 것이 지혜임. 만날 남 탓하면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지 않는 사람만큼 어리석은 사람도 없음.
2. 환난의 때에 갖춰야 할 자세.
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17.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 가지 말며
18.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19.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20. 너희가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1) 유대에 있는 자들.
“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환난이 예루살렘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님. 유대 전체.
산으로 도망가라는 말씀.
산은 성경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님.
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121편.
모세가 하나님을 만난 곳. 출3:1-12.
모세가 십계명을 받은 곳. 출19:1-25.
예수님이 산상수훈을 말씀하신 곳.
초대 교회 성도들. 이 말씀을 액면 그대로 순종했다가 살 길을 얻기도 함.
주후 68년 베스파시안이 쳐들어왔을 때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경고를 기억하고 요단강 계곡에 위치한 베레아 지역의 펠라라는 곳으로 피신하여 화를 면함.
오늘날 우리에게 시사하는 것. 하나님에게로 피하는 것.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가는 것.
어리석은 사람은 하나님을 멀리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을 가까이 함.
2) 세상 것들에 미련두지 말라.
17.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 가지 말며
18.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지붕 위에 있는 자.
유대인들의 가옥 구조. 지붕이 평평. 기온이 서늘한 저녁에는 그곳이 유용하게 사용됨. 휴식도 취하고 대화도 나누고 음식도 먹고. 지붕엔 두 개의 통로가 있음. 하나는 외부로 통하는 것. 하나는 집 내부로 들어가는 것.
위기가 닥칠 때 곧 바로 외부로 통하는 길로 가야 함. 그렇지 않은 사람. 왜? 집안에 있는 물건이 아까워서. 그런데 그것 챙기러 들어갔다가는 생명을 잃음.
-밭에 있는 자.
집에서 가까운 밭. 왔다 갔다 하기가 수월.
일하러 갈 때 무거운 겉옷은 집에 두고 가볍게 해서 감. 그런데 그 옷을 가지러 돌아가는 것. 왜? 아까우니까? 겉옷은 비쌈. 당시에 옷은 귀한 것. 값어치가 큼. 그러나 생명보다 값어치가 크지는 않음.
-롯의 아내를 기억해야 함.
12. 그 사람들이 롯에게 이르되 이 외에 네게 속한 자가 또 있느냐 네 사위나 자녀나 성 중에 네게 속한 자들을 다 성 밖으로 이끌어 내라
13. 그들에 대한 부르짖음이 여호와 앞에 크므로 여호와께서 이 곳을 멸하시려고 우리를 보내셨나니 우리가 멸하리라
14. 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결혼할 사위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 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의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더라
15. 동틀 때에 천사가 롯을 재촉하여 이르되 일어나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두 딸을 이끌어 내라 이 성의 죄악 중에 함께 멸망할까 하노라
16. 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 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자비를 더하심이었더라
17. 그 사람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 낸 후에 이르되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물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
창19장.
23. 롯이 소알에 들어갈 때에 해가 돋았더라
24.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께로부터 유황과 불을 소돔과 고모라에 비같이 내리사
25.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주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26.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았으므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
창19장.
-우리가 세상 살면서 미련을 두고 있는 것은?
무엇에 집착하느라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하고 있는가?
신속하게 움직여야 할 때 우리의 발목을 잡는 것은?
중요하지 않은 것이 아님. 값어치 없는 것도 아님. 집안에 값진 것 한두 개는 있을 것임. 외투는 정말 요긴한 것임. 그러나 정말 필요할 때 그 모든 것들에 대한 미련을 기꺼이 접을 필요가 있음.
하나님은 때로 우리에게 강하게 행하심. 마음을 비우고 내려놓게 하시는 것임.
아브라함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 앞에 이삭을 내려놓게 하셨던 것을 기억해보라.
3) 힘들고 고통스러운 상황임을 염두에 두라.
19.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아이 밴 사람. 젖먹이는 사람. 그들을 저주하는 것이 아님.
그들의 처지에 안타까움을 표시하는 것임. 왜? 홀몸이 아니기에. 혼자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딸린 아이가 있으면 힘든 것이 배로 가중되는 것임.
현재의 어려움들이 있을 것임. 그것은 장차 다가올 환난과 비교할 수 없음. 지금 감사하고 찬양하고 기뻐하는 훈련이 되지 않은 사람은 환난의 때를 이겨나갈 수 없을 것임.
감사도 훈련임. 습관화가 되어야 함.
지금 지겹고 답답하고 힘들고 속상하고 눈물 나는 것에 대한 세상적인 반응에서 벗어나 신앙적인 반응을 보일 수 있어야할 것임.
4) 환난을 대비한 기도.
20. 너희가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겨울. 이동하기가 어려움. 환난도 힘이 드는데 거기에 더 안 좋아진 환경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는 것임.
겨울. 우리나라와는 조금 다름. 비가 많이 옴. 땅이 질고 먹을 것을 확보하기가 어려운 유대 지역.
안식일. 움직일 수 없는 상황. 1.8km 이상 움직이지 않는 유대인들. 이것을 이용했던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
미리 기도하는 것은 환난을 넘어서게 하는 중요한 요소임. 기도를 많이 쌓아둔다는 표현. 비판적으로 보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긍정적으로 봄. 기도는 땅에 떨어지지 않음. 평상시의 기도는 결정적일 때 큰 힘이 됨. 살 길을 여는 능력이 됨.
많은 기도? 가치 있음. 양적 개념이 다 나쁜 게 아님.
제자들보고 예수님이 하신 말씀.
36.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37.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40.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
마26장.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정리. 환난의 때에 갖추어야할 자세.
세상에 대한 집착을 버릴 것.
하나님께만 집중할 것.
기도로 대비할 것.
3. 큰 환난을 감하시는 하나님.
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2.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1) 아주 큰 환난
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없던 환난.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심한 환난.
이후에도 없을 환난. 당연한 이야기. 최후의 환난이기 때문임.
유대인들의 입장에서의 대환난. 유월절 절기에 참석하기 위해 예루살렘에 모인 유대인들.
로마군의 침략 때 사망자가 110만 명. 포로가 9만 7천명. 엄청난 환난.
장례식을 치르지 못함.
자식을 잡아먹는 여인도 생길 정도. 끔찍스러운 환난.
최후의 환난을 예표하는 환난임.
2) 환난을 감하시는 하나님.
22.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환난을 고스란히 겪는다고 하면 남아날 사람이 없음.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한다는 표현. 다 신앙을 버리고 떠날 만큼 극심한 환난.
그러나 그렇게 돼서는 안 됨.
예수님이 오신 목적. 우리의 구원.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요3장.
그렇기에 환난을 감하심. 누구를 위해?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택하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한 사람.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잃지 않은 사람.
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마24장.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은 매우 중요한 요소임. 에베소 교회를 향해 하신 말씀.
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계2장.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해 하신 말씀.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계3장.
환난의 때에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으로 서 있는 여러분 모두가 되어야 한다.
결론
말씀을 정리하려고 한다.
준비되고 훈련된 신앙의 주인공들이 되라. 깨어 있는 여러분들이 되라.
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롬13장.
오늘 설교 제목. 환난의 때를 준비하라. 지금이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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