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환이 만난 사람(1)/ 안희환

안희환이 만난 사람(1)/ 안희환

 

올곧은 마음을 가진 분(김승규변호사님)

 

 

  

저는 복을 많이 받은 사람입니다. 다른 이들이 어떻게 보든 저 스스로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받은 복 중 하나는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서 교제를 나누거나 도전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 분들을 만날 때마다 저 자신의 부족함을 많이 느끼게 되고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해야겠다는 열의를 가지게 됩니다.

 

김승규 변호사님을 만난 지는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이제 겨우 2년째이니까요. 함께 해야 할 일이 있기에 한번 만났는데 그 후로 계속 만나게 되었고 중요한 일들을 함께 해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김승규 변호사님의 귀한 점들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첫째로 김승규 변호사님은 참 겸손한 분입니다. 사실 사회적으로 보면 모든 것을 다 갖추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검사로서도 최고의 위치를 누리셨고 법부부장관과 국정원장을 지내셨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내세우거나 이전의 경력을 자랑하지 않으십니다. 거만한 모습을 일절 찾아볼 수 없으니까요.

 

둘째로 김승규 변호사님은 새로운 시도와 도전에 몸 사리지 않으십니다. 현재는 우리나라 최대 법인 중 하나인 로고스 법부법인에서 원장으로 수고하시는데 젊은이들 못지않게 왕성하게 활동하십니다. 그 아래서 여러 명의 개인 비서들을 두고 그들과 함께 힘차게 일하시는 것을 보면서 놀라게 됩니다.

 

셋째로 김승규 변호사님은 다양한 분야에 대해 견식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데도 소홀하지 않으십니다. 인터넷 세대는 아니기에 둔할 수 있지만 인터넷 분야가 중요하다는 것을 아신 후에는 적극적으로 그 분야에 대해 공부하면서 뛰어드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런 과정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고 익히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넷째로 김승규 변호사님은 신앙에 있어 열정을 가지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교회(김상복 목사님 시무)의 장로님으로서 열심히 충성을 다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자신의 이름과 영광보다는 하나님의 뜻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더 많은 것을 소유하고 누리기보다는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는 것에 더 큰 주의를 기울이십니다.

 

밝은인터넷세상만들기 운동본부 http://cafe.daum.net/internetg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