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환여행의추억

700m 고지 운두령 계곡의 물로 만든 토속장(샘원)/ 안희환

안희환2 2007. 12. 15. 08:23

700m 고지 운두령 계곡의 물로 만든 토속장(샘원)/ 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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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샘원에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나란히 줄 서 있는 항아리들이 멋지다. 700m 운두령 계곡의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속에서 만들어지는 청국장이 샘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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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의 모습의 그럴듯하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점 우리나라의 옛 건물 형식이 좋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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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연못이 하나 있다. 그런대로 운치가 있다. 물 속을 들여다보면 끔찍한 놈들이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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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샘원의 건물들. 솔직히 건물들의 모습은 조금도 멋지지 않다. 기존에 쓰던 것을 내부만 수리해서 사용하기 때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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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원 토속장이라는 이름 하에 여러가지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중앙일보에서도 샘원을 취재하여 올린 적이 있는데 음식의 깨끗함은 확실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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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원 옆에 있는 나무가 예쁘게 생겨서 그냥 찍어보았다. 토속장과는 전혀 상관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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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샘원의 대표이신 도회관님과 사모님. 다정해 보이는 모습이 참 좋다. 더 좋은 토속장을 만들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