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환여행의추억

꾸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 안희환

안희환2 2007. 11. 22. 11:08

꾸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 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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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수도인 꾸알라룸푸르에 있는 공항. 상당히 멋있게 지어진 건물이다. 서비스도 괜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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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내의 유리창으로 들여다본 바깥 모습. 비행기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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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내부의 인테리어가 깔끔하게 되어 있다. 높은 천장과 탁 트인 통로, 적절한 색의 배치가 돋보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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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내에 있는 상가의 모습. 역시 깔끔하다.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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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효빈이의 모습. 말레이시아에 보내면서 친구에게 다이어트 좀 시켜달라고 했더니 살이 더 쪘다. 효빈이 하는 말. "말레이시아의 음식 맛이 천국의 음식 맛이에요." 그러니 다이어트가 되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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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내에서 비행기를 탈 때 전철을 타고 이동한다. 처음에는 놀랐다. 어떤 것을 타야할지 몰라서. 더듬거리는 영어로 물어 물어 탔었는데. 돌아올 때는 한결 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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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기둥들이 사방으로 뻗어 있다. 잘못하면 산만하고 지저분해 보일 수 있는데 결코 그렇지 않다.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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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아들 효빈이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외국인 인상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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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한국에 도착. 열거된 사진의 순서로는 맞는데 여기가 인천공항 맞나? 조금 헷갈린다. 비행기를 타고 왔으니 인천공항 맞을텐데 왠지 낯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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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모습을 보니 인천공항이 확실하다. 우주선같이 생긴 멋진 모습. 언제 봐도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