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자연사 박물관/ 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69)
위의 악어는 실제 악어라고 한다. 박제를 한 상태. 저 정도 크기면 사람도 한 입에 꿀꺽 할 수 있을듯하다. 저런 악어 만나면 정말 끝장일 듯 하다.
여러 동물들의 사진. 어느 나라를 가든 동물들의 모습을 구경하는 것은 재미가 있다. 물론 자연사 박물관은 살아있는 동물들이 아니라 죽은 동물들이지만.
말레이시아에 서식하는 곤충들의 모습이다. 가운데 있는 곤충의 모습은 엽기적이다. 크기도 꽤 크고. 왠지 무섭게 느껴지는 곤충이다.
아름다운 나비들의 모습. 나비들은 외모에 있어서 타고났다. 하려하고 멋진 날개를 자랑하는 나비들의 모습은 그 자체로 멋진 구경거리이다.
실제 코끼리는 아니고 코끼리 조작. 척 보면 표시가 나겠지만.
물고기들의 모습이 보인다. 실제 물고기인지 아닌지 확인해볼 수가 없었다. 아마 모형으로 만든 것일듯.
벽에 달라붙어 있는 모습들이 조금 섬뜩하다. 위의 사진은 우리나라의 큰쥐들과 거의 비슷하다. 쥐란 존재는 아무리 봐도 사랑스럽지 않다. 개든 고양이든 온갖 종류의 동물들을 다 좋아하는 나인데.
바다의 생물들. 다양한 껍데기들을 다 모아놓았다.
위는 사람과 가장 비슷하게 생긴 원숭이. 나무를 타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 신기하기가지 하다. 말레이시아엔 원숭이들이 흔한데 사람을 그다지 무서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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