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환여행의추억

동물을 신으로 섬기는건가?/안희환

안희환2 2007. 8. 29. 15:50

동물을 신으로 섬기는건가?/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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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교 사원 안에는 사람의 형상만이 아니라 동물의 형상도 많이 있다. 팔이 여러개 달리거나 얼굴색이 파랗거나 해서 섬뜩한 사람의 형상과는 달리 오히려 동물의 형상은 정상적으로 보인다. 문화적인 차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적응이 잘 안 되는 여러 형상들을 한꺼번에 보느라 충격을 받긴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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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무리 봐도 닭이 맞다. 닭의 역할은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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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형상은 가본 힌두교 사원마다 빠지지 않고 있었다. 코끼리를 신성시 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정말 그런 모양이다. 다른 동물들에 비해 코끼리는 무섭게 보였는데 사람처럼 팔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기 때문이다. 앉아있는 것도 꼭 사람처럼 앉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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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모습도 보인다. 멋지게 잘 생겼다. 분위기로 봐선 섬김의 대상이라거나 어떤 특별한 역할을 하는 하는 것보다는 그냥 사람이 타는 말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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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형상 사이에 코끼리가 들어가 있다. 또 아래에는 동물의 형상이 있다. 색이 하나같이 화려한데 각각의 색에도 어떤 의미들이 있는 것 같은데 잘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