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환여행의추억

다들 예쁘게 생겼구나. 어쩜 저리 예쁠까?/안희환

안희환2 2007. 7. 10. 16:39

다들 예쁘게 생겼구나. 어쩜 저리 예쁠까?/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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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와 가까이 있어서인지 싱가포르의 꽃들 중 말레이시아에서 본 것들이 꽤 있었다. 같은 종류의 꽃들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반면에 말레이시아에서 보지 못했던 꽃들을 싱가포르에서 보았는데 말레이시아에 없는 것인지 아니면 못본 것인지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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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꽃들이 화려하게 자태를 뽐내고 있다.  노란색 물감을 들이부은 듯 색이 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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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색 꽃은 역시나 풍기는 이미지가 강렬하다. 그래서 붉은 색 하면 정열을 떠올리는 모양이다. 꽃모양이 특이하다. 우리나라에도 저렇게 생긴 꽃이 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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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의 꽃들. 꽃 이름은 하나도 모른다. 친구도 모른다고 하고. 일단 카케라에 담아 왔는데 꽃이름을 알아내려다가 귀차니즘에 빠져 그만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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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붉은 색의 꽃들. 붉다고 하는 것이 맞는 표현인지도 모르겠다. 생긴 모양이 다 다르다. 저마다 독특한 개성을 풍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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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이 참 곱다. 내 여동생은 보라색을 좋아했었는데. 보라색을 좋아하면 병이라는 말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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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예쁘기도 하다. 가지 하나만 꺾어도 몇송이냐? 차마 꺾지는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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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의 꽃들. 흰색은 확실히 순결해 보인다. 흰색에 대해 가지고 있는 선입견 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흰색은 분명히 색이란 생각이 든다. 색이 없는 것이 아니라. 저 꽃들을 보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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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모양이 특이하다. 하나님이 일부러 특이하게 만들기로 작정하고 만드신 모양이다. 특이하지만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