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예쁘게 생겼구나. 어쩜 저리 예쁠까?/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41)
말레이시아와 가까이 있어서인지 싱가포르의 꽃들 중 말레이시아에서 본 것들이 꽤 있었다. 같은 종류의 꽃들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반면에 말레이시아에서 보지 못했던 꽃들을 싱가포르에서 보았는데 말레이시아에 없는 것인지 아니면 못본 것인지 알 수가 없다.
노란색 꽃들이 화려하게 자태를 뽐내고 있다. 노란색 물감을 들이부은 듯 색이 선명하다.
붉은 색 꽃은 역시나 풍기는 이미지가 강렬하다. 그래서 붉은 색 하면 정열을 떠올리는 모양이다. 꽃모양이 특이하다. 우리나라에도 저렇게 생긴 꽃이 있던가?
분홍색의 꽃들. 꽃 이름은 하나도 모른다. 친구도 모른다고 하고. 일단 카케라에 담아 왔는데 꽃이름을 알아내려다가 귀차니즘에 빠져 그만 두었다.
이번에도 붉은 색의 꽃들. 붉다고 하는 것이 맞는 표현인지도 모르겠다. 생긴 모양이 다 다르다. 저마다 독특한 개성을 풍기고 있다.
보라색이 참 곱다. 내 여동생은 보라색을 좋아했었는데. 보라색을 좋아하면 병이라는 말도 있던데.
꽃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예쁘기도 하다. 가지 하나만 꺾어도 몇송이냐? 차마 꺾지는 못했지만.
흰색의 꽃들. 흰색은 확실히 순결해 보인다. 흰색에 대해 가지고 있는 선입견 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흰색은 분명히 색이란 생각이 든다. 색이 없는 것이 아니라. 저 꽃들을 보면 말이다.
꽃 모양이 특이하다. 하나님이 일부러 특이하게 만들기로 작정하고 만드신 모양이다. 특이하지만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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